[CCTV뉴스=최형주 기자기업용 인사 및 재무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분야 선두기업인 워크데이가 17일 자사의 인적자본관리 솔루션(HCM)을 항공사인 에어아시아에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에어아시아는 22개 시장 140여 도시에 취항하고 있는 항공사로, 앞으로 워크데이의 HCM을 통해 자사 인력에 대한 보다 빠른 통찰력을 확보, 인사 및 인재 관리를 최적화할 예정이다.

또한 HCM은 기존보다 더 정확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한다. 워크데이의 기술은 경력, 보유 기술 및 이수 교육 등 기타 직원 기록을 포함한 에어아시아 직원 데이터를 관리하는데 적용된다.

또한, 에어아시아 직원들은 외부 도움 없이 셀프서비스 기능을 통해 스스로 경력 개발 과정을 설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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