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허브, 고성능 프로젝터 렌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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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허브, 고성능 프로젝터 렌즈 출시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9.2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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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허브가 프로젝터에 날개를 달아주는 고성능 프로젝터 렌즈를 출시한다.

그동안 특수 제작한 어안렌즈를 이용해 360도 디스플레이 구현은 물론 멀티터치가 가능한 임프레션 PB 시리즈를 문화방송, 삼성, 한국전기안전공사, 독도체험관 등에 공급해온 디스플레이허브는 이번 임프레션 PO(Projection Optics) 시리즈 출시를 통해 보다 광범위한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한다.

임프레션 PO 시리즈는 LCD(0.8인지 내외 패널), 1칩 DLP(0.7인치 내외 칩) 등 중·고가의 고정설치용 프로젝터를 주요 대상으로 하며 지원하는 주요 프로젝터 브랜드는 파나소닉, 히타치, 소니, 미츠비시, NEC, 엡손, 비비텍(Vivitek), 인포커스(Infocus), 옵토마, 에이키(Eiki), 벤큐, 박스라이트(Boxlight), 크리스티(Christie), 뷰소닉(Viewsonic) 등이다.

▲ 디스플레이허브가 프로젝터에 날개를 달아주는 고성능 프로젝터 렌즈를 출시한다.

김동협디스플레이 허브 대표는 “대부분의 프로젝터 회사는 다양한 옵션렌즈(option lens)를 출시하지만 초단거리(ultra-short focus) 렌즈는 수요가 적어 투사배율이 1개(예, 0.8:1)이거나 없는데 반해 임프레션 PO 시리즈는 모델별로 0.5:1, 0.65:1, 0.8:1, 0.9:1 등 다양한 배율을 지원해 시스템 설계가 용이하고 공간도 절약하면서 시스템구축 비용을 낮출 수 있다”며 “이러한 마켓 수요를 염두에 두고 디스플레이허브는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고품질의 다양한 렌즈를 다수의 프로젝터 채널에 공급해 원활한 시스템 설계 및 수행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디스플레이허브는 이번 임프레션 PO 시리즈 렌즈 출시를 통해 프로젝터 유통 및 설치 회사들이 쉽게 솔루션을 찾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프로젝터 유통채널에 적극 홍보하고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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