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 블록체인 프로젝트 팝켓코인(POPKET)이 국내암호화폐 거래소 보라빛(BORABIR) 거래소에서 IEO 토큰세일을 진행 중에 있다.
팝켓코인(POPKET)은 한국시간으로 지난 8월 2일 오후 15:00부터 시작해 오는 8월 6일 오후 23시 59분까지 총 5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더리움(ETHEREUM) 기반으로 총 280,000PKC를 판매할 계획이며 IEO는 이더리움(ETHEREUM)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IEO 참여시 구매량의 15% 보너스를 지급받을 수 있다.
K-POP과 한류 시장의 수요가 점진적으로 늘어나며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의 문제점이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다. 암표와 위조티켓, 해외 현지 원정 공연시 화폐차이로 인한 문제, 티켓 가격 등으로 인한 문제가 대표적이다. 이러한 문제들이 최근 몇 년간 해결이 되지 않고 있음에 소비자의 권리가 침해되고 있으며,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의 몫이 되었고 티켓의 가격은 좀처럼 겉잡을 수 없이 치솟고 있다.
앞서 거론했던 문제점에 대해 팝켓코인(POPEKT)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을 출시하며 해결책을 제시했다. 팝켓코인(POPEKT)의 관계자는 ‘블록체인의 탈중앙화 특성 중 입력된 정보 수정을 막는 특성과 투명성을 이용하여 국내외로 공연 주최자와 관광객 등 참여자들에게 공정하고 올바른 공연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이며, 공연시장의 다양한 문제점들을 해결하여 실사용처를 확대하고 사례와 가치를 높여갈 것’이라고 전했다.
팝켓(POPKET)은 자체적으로 꾸준하게 페스티벌과 공연 등을 개최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관계자는 "더 나아가 공연 개최 수를 늘리며, 팝켓코인의 가치를 높이고 K-POP과 한류 문화를 널리겠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8일에 개최되는 ‘2019팝켓 아시아 뮤직 페스티벌(2019PAMF)’은 총 10일간 진행된다. 입체 목조 건축물과 다양하고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져 3차원의 새로운 공간에서 예술로 평가되고 있는 빛의 예술 축제인 루미나이에와 왕산 마리나의 상공을 환하게 밝혀줄 불꽃축제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연령대의 국내외 참가자들이 있는 만큼 120여개의 팀으로 구성된 700여명의 유명 연예인들이 총 출동하여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보여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