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 2단계 5G 구축 솔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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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 2단계 5G 구축 솔루션 출시
  • 석주원 기자
  • 승인 2019.06.1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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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의 스탠드얼론(SA) NR 소프트웨어를 통해 초고속 응답 속도 구현

[CCTV뉴스=석주원 기자] 에릭슨이 5G 구축 현황에 발맞춰 새로운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솔루션은 확장된 네트워크 용량과 커버리지로 원활하고 신속한 5G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한다.

에릭슨은 이미 논스탠드얼론(NSA) 5G NR로 초기 상용 5G 서비스 시작을 지원하였으며, 이번에는 스탠드얼론(SA) NR 소프트웨어 출시로 본격적인 5G 보급에 앞장서게 됐다. 새로운 5G SA NR 소프트웨어는 5G 구축을 용이하게 할 뿐 아니라 새로운 네트워크 아키텍처로 초저지연성과 개선된 커버리지 등의 장점을 제공한다.

에릭슨은 또한 다양한 사용자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엣지 컴퓨팅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솔루션 개발에 노력해 왔다. 이를 통해 서비스 공급사는 증강 현실 및 대용량 콘텐츠 배포와 같은 소비자와 기업을 위한 새로운 5G 서비스를 낮은 비용과 높은 정확도로 제공할 수 있다.

프레드릭 제이들링(Fredrik Jejdling) 에릭슨 네트워크 사업 부문장 겸 수석 부사장은 “우리는 고객의 성공적인 5G 도입을 돕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에 출시된 신규 솔루션은 고객에게 가장 간단하고 효율적인 5G 진화 경로를 제공해 줄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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