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T 업계, 모바일 광고 스타트업 열풍…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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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T 업계, 모바일 광고 스타트업 열풍…한국은?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07.2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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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광고가 IT 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 따르면 글로벌 모바일광고 시장의 규모는 2013년 약 13조4000억원 규모에서 2017년까지 약 43조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4년 동안 세 배가 넘는 성장이다. 모바일광고에 대한 관심은 글로벌 IT 기업의 연이은 스타트업 인수로 이어지고 있다. 야후는 지난 21일 모바일광고와 앱 분석이 주요 서비스인 플러리(Flurry)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페이스북은 모바일광고 동영상 플랫폼 기업인 라이브레일(LiveRail)을 인수했다. 트위터도 지난 6월 말 모바일 앱 광고 업체인 탭커머스(TapCommerce) 인수를 발표했다. 트위터는 이전에도 모바일광고 업체인 모펍을 인수한 바 있다. 인수 대상이 된 이들 기업의 공통점은 실력으로 승부한 모바일광고 스타트업이라는 것.

국내에도 역시 작지만 우수한 기술력을 통해 입지를 다진 토종 모바일광고 스타트업들이 존재한다.

모코플렉스는 최근 글로벌 IT 기업들이 가장 많이 러브콜을 보내는 ‘핫한’ 솔루션을 고루 갖춘 토종 모바일광고 기업이다. 모코플렉스의 대표 서비스는 ‘애드립(adlib)’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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