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 대다수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모바일을 활용한 광고 시장도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모바일 광고플랫폼 회사 애드포러스가 모바일 광고 플랫폼 ‘애드얍(adyab)’을 정식 오픈했다.
애드얍(www.adyab.co.kr)은 정통 네트워크 모바일 광고 플랫폼으로서 제휴돼 있는 모바일 앱을 비롯해 모바일 웹 페이지의 띠배너, POP배너, 아이콘 배너 등 다양한 방식의 광고 옵션을 제공한다.
애드얍은 기존 모바일 광고 플래폼에 비해 쉽고 간편한 UI가 특징이며 부정클릭 원천차단 시스템을 적용해 불필요한 광고비 지출을 사전에 차단해준다. 이밖에 프리퀀시 기능을 통해 광고가 중복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 해준다.
애드얍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애드포러스의 서비스기획팀 홍정현 팀장은 “애드얍은 국내외 다양한 앱들과 모바일 웹 영역의 인벤토리를 활용한 네트워크 광고 상품으로 여러 가지의 광고옵션을 통해 광고주들에게 최적의 광고 효율을 제공할 것”이라며 “합리적인 광고비용을 통해 광고주의 부담을 줄이면서 다양한 앱 개발사들의 광고수익을 높이기 위해 최적화 작업을 협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드포러스는 광고주들의 다양한 노출 영역과 광고효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카테고리의 앱과 접근성이 쉬우면서 폭 넓은 매체의 모바일 웹 제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