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조중환 기자] 베어체인이 최근 발표한 ‘100만의 생태계 만들기 프로젝트’ (Million Ecology Project, 이하’MEP)가 100만 생태 컨센서스 실현을 눈앞에 두고 있다.

MEP의 런칭은 베어체인 메인넷의 베타 테스트 공개가 이미 마지막 박차를 가하는 단계에 들어섰다는 것을 의미한다

베어체인은 모두가 참여할 수 있고 모든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탈 중앙화 게임 생태 플랫폼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베어체인은 메인넷 베타 테스트 시기에 맞춰 ‘슈퍼 노드 캠페인’을 동시에 개최한 바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까지 전 세계 수백개 팀이 공식 웹 사이트를 통해 등록 자료를 제출했고, 현재 35개 팀이 심사를 통과했으며 더 많은 팀의 자료를 검토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싱가포르 베어체인 재단 관리위원회는 캠페인에 등록된 팀의 진실성, 기술력, 영향력 등에 대한 포괄적인 심사를 진행했고, 관련한 모든 정보는 베어체인 공식 웹 사이트에 공개할 예정이다.

빈센트(Vincent) 베어체인 CEO는 “참가팀 모두가 뛰어난 실력을 보유하고 있고, 각 팀마다 자신만의 강점이 있다” 며 “예상밖으로 현재 매우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고, 앞으로 더 많은 우수한 팀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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