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체인 100만 생태계 프로젝트(MEP), BRC 가격 견인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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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체인 100만 생태계 프로젝트(MEP), BRC 가격 견인하나
  • 조중환 기자
  • 승인 2019.04.0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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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조중환 기자] 최근 베어체인(Baer Chain)이 추진하고 있는 '백만 생태계 만들기(Million Ecology Project, MEP)에 대한 참여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베어체인토큰(BRC)의 가격상승이 두드러지고 있다.

 

최근 베어체인은 웹 사이트에 MEP에 대한 추가 설명을 발표했다. MEP는 베어체인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슈퍼 노드와 보조 노드에 참여한 생태계 구성원들은 메인넷 활성화 정도에 따라 베어체인토큰(BRC)를 보상 받는다. 4월1일부터 개최된 슈퍼노드 캠페인 활동 중, 베어체인은 보상 풀(Pool)로 총 5.8억 개의 쿠키를 발급한다. 베어체인 메인넷 공식 출시후 투입되는 2900만 개의 제네시스 쿠키는 첫 해의 기본 네트워크 리소스 소비에 활용된다. 제네시스 쿠키는 1 : 1의 가격으로 BRC로 환전할 수 있다. 이후의 쿠키의 가격은 수급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해당 쿠키들은 베어체인의 생태계가 활성화 될 수록 가격 상승을 이루게 된다. 

▲ MEP 이 후, 급상승하고 있는 BRC 가격 추이 (제공=베어체인)

자세한 설명과 호재에 따라 베어체인 커뮤니티 맴버들은 적극적으로 MEP에 참여하여 BRC 가격도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결과는 베어체인의 모든 생태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베어체인의 관계자는 "슈퍼노드 캠체인 활동에 대한 설명이 발표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100개가 넘는 신청지원이 접수됐다." 며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설명했다. 이 중 이미 심사를 통과한 17개 팀의 정보는 베어체인 웹사이트에 거의 실시간으로 공개가 이뤄졌다.

 

이런 추세로 미뤄 볼 때, 금주 및 향후의 신청지원은 더 가파르게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슈퍼 노드 캠페인 등록 및 투표를 위한 베어체인 참가자들의 BRC 구매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BRC의 가격 상승 기조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관련하여 베어체인의 관계자는 "MEP는 현재 블록체인 뿐만 아니라 각 업계의 주요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더 많은 산업이 참여하게 될 것"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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