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CEO, 베어체인 메인넷 통해 새로운 퍼브릭체인 3.0시대 진입 할 것
상태바
빈센트 CEO, 베어체인 메인넷 통해 새로운 퍼브릭체인 3.0시대 진입 할 것
  • 조중환 기자
  • 승인 2019.03.15 13: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CTV뉴스=조중환 기자]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공유 체인 게임 플랫폼 베어체인이 홍콩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행사인 TOKEN 2049에 초청 됐다.

지난 3월 13일부터 양일간 개최된 토큰 2049에 연사로 초청된 빈센트 (Vincent) 베어체인 CEO는 글로벌 블록체인 업계 리더들과 함께 블록체인의 발전과 미래에 대해 전망했다.

TOKEN 2049는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블록체인 관련 행사 중 가장 규모 있고 영향력 있는 행사로 정평이 나 있다. 때문에 매년 진행되는 대회에는 글로벌 유명 학술 기구 및 블록 체인 기술 회사와 전문가, 각국 정부인사, 비즈니스 및 학계 리더 등이 모두 함께 협력해 블록 체인 기술 및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홍콩에서 개최된 '토큰 2049'에 기조연설자로 초청된 빈센트 베어체인 CEO (사진제공=베어체인)

빈센트 (Vincent) 베어체인 CEO는 이번 대회를 통해 ‘게임 업계에서 블록 체인 기술의 응용 현황’에 대해 공유하며, “베어체인 메인넷의 테스트가 이미 본격적인 내부 테스트 단계에 접어 들었고 슈퍼 노드의 후보자도 곧 시작 될 것”이라고 밝혔다.

베어체인은 다른 블록체인 게임 프로젝트와 달리 시장의 체이서가 아니라 변혁을 위한 게임과 블록체인의 수직 영역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SH-DPoS 합의 알고리즘을 통해 효율성과 안정성을 실현하고 기존의 메인넷들 보다 성능이 뛰어난 게임 개발 플랫폼을 구현하고 있다.

빈센트 CEO는 기조연설에서 “베어체인의 메인넷은 세계에서 유일한 BAS 프로토콜을 채택할 것”이라며, “블록체인 게임에 최적화된 이 표준 프로토콜이 가진 스태킹의 독특성으로 게임 유형의 개발을 크게 다양화 시킬 수 있고, 이를 통해 베어체인의 메인넷은 다원화 된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플랫폼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게임 생태계 구축은 커뮤니티의 지원을 떼어낼 수 없다”며 게임 산업의 생태계 개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베어체인의 백서가 공식 발표된 이후 핵심 기술의 우세로 인해 생태계는 급속 성장했고, 현재는 63 만명이 넘는 대규모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베어체인의 커뮤니티망은 이미 북미, 동유럽, 한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고, 글로벌화의 전략적 배치를 통해 현재 백만명 이상의 슈퍼 커뮤니티를 목표로 성장해 가고 있다.

빈센트 CEO는 “베어체인 메인넷의 출시는 블록체인 업계의 새로운 퍼블릭 체인 3.0시대에 진입 했다고 할 만큼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 이라며, “올해도 베어체인은 특유의 핵심기술 개발과 혁신에 주력하고, 차별화 된 글로벌 생태 레이아웃을 통해 업계에 더 많은 가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