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체인, SH-DPoS 합의 알고리즘 통해 효율성 및 안전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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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체인, SH-DPoS 합의 알고리즘 통해 효율성 및 안전성 제고
  • 조중환 기자
  • 승인 2019.03.1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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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조중환 기자] 싱가포르 프로젝트 베어체인(Baer Chain)이 한국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다.

베어체인은 게임 기초 퍼블릭 체인과 자체 순환 게임 생태계를 융합한 ‘이중 나선형’의 기술·생태 시스템으로 ▲생태 시스템 기본 구조 ▲세부 기술 우수성 및 인센티브 ▲가치 창출 및 분배 메커니즘 ▲생태 시스템 내·외부 가치 교환 등의 큰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베어체인은 자체 SH-DPoS 합의 알고리즘을 통해 기존 DPoS 알고리즘 자체 복구 능력을 강화해 블록 생성 효율성 및 안전성을 제고했다.

▲ 베어체인은 SH-DPoS 합의 알고리즘을 통해 기존 DPoS 알고리즘 자체 복구 능력을 강화해 블록 생성 효율성과 안전성을 제고했다(이미지제공=베어체인)

베어체인이 채택하고 있는 RDSN·DCC모델은 분산형 하드웨어 저장 네트워크이자 분산형 알고리즘 매트릭스로, 가상의 탈중앙화 슈퍼 컴퓨터를 구축하고 있다. RDSN은 데이터 보안성이 높으며 DCC는 초고속 CPU 등 효율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특히 인센티브 시스템이 눈길을 끈다. 베어체인은 CREM 메커니즘을 통해 RDSN·DCC 노드 자원 제공 및 생태 시스템 발전 기여 대상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CREM 메커니즘은 BRC 총량이 점진적으로 감소하도록 설정해 BRC 가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한편 베어체인은 게임에 참여하지 않는 투자자도 투자나 자원 제공 등을 통해 시스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이에 상응하는 보상을 제공한다. 더불어 해당 게임 외 다양한 분야에 재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 다양한 업종간 시너지 발전 효과를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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