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도약을 위해 전열을 가다듬은 팬택이 베가만의 차별화된 기능으로 무장한 ‘베가 시크릿노트’를 앞세워 다시 한 번 시장 공략에 나선다.
국내 3대 이동통신사는 전국 각 지역에 CCTV를 설치하고 스마트폰의 이동통신망과 연계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즉, 실시간 CCTV 영상이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온 것이다.
SK텔레콤이 BYOD(Bring Your Own Device) 솔루션인 ‘T 페르소나(persona)’를 출시하고 BYOD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섰다.
LG전자는 LG 게이트를 탑재한 ‘LG G2’를 10월 초부터 미국 4대 이동통신 사업자에 공급한다. 이를 시작으로 글로벌 기업용 모바일 시장을 본격 공략할 예정이다.
팬택이 LTE-A 시대 가장 강력한 보안기능을 제공하는 ‘베가 LTE-A’로 경쟁에서 한 발 앞서 나간다.
SK텔레콤이 팬택 ‘베가 LTE-A’를 단독 출시함에 따라 국내 3대 제조사(삼성전자, LG전자, 팬택) LTE-A폰으로 이뤄진 강력한 단말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마트 미디어기기의 급속한 대중화와 이동통신 시스템 및 네트워킹 기술의 발전으로 스마트폰을 통한 CCTV 영상 전송서비스가 확산되고 있다.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수가 3000만을 훌쩍 뛰어 넘어섰다. 20~50대는 물론이고 청소년, 노년층으로까지 이용자가 확대되면서 스마트폰은 우리 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지 오래다.
글로벌 보안 기술개발 추세가 유비쿼터스 사회로 진입하면서 통신 시스템 및 네트워크 정보보안에서 생활 속의 개인 및 사회안전망 확보를 위한 보안 개념으로 빠르게 확대 재편되고 있다.
에스원(대표 윤진혁)이 물리 보안을 넘어 새로운 모바일 보안 시장을 개척하며 시큐리티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아이서티가 차량용 블랙박스 위변조 문제를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영상 암호화·복호화 기술 특허를 획득했다.
주거지역, 공공건물 및 도로 등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로부터 시민의 주거 및 생활안전을 위한 도구로써 CCTV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최근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는 5대 범죄사건으로 인한 치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CCTV는 전 지역의 필수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