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환경부, 탄소중립형 스마트 물관리 사업 확대 박차 환경부, 탄소중립형 스마트 물관리 사업 확대 박차 환경부가 '탄소중립 2050' 실현을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탄소중립형 스마트 물관리 사업 확대에 본격 나선다고 18일 밝혔다.이는 지난 5월 31일 열린 '2021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P4G)' 물 기본세션에서 참석자들의 '탄소중립 스마트 물관리' 논의와 국제사회 실행촉구에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환경부는 수열에너지, 수상태양광 등 물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보급·확산해 화석연료 사용을 절감하고 물 분야 탄소중립을 촉진할 계획이다.수열에너지의 경우 수열 융복합 클러스터(강원 춘천)를 조성하고 공공 건축물 대상 수열 시범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06-18 13:29 2000억 원 규모 한국판 광역상수도 사업, 인도네시아 진출 2000억 원 규모 한국판 광역상수도 사업, 인도네시아 진출 환경부는 인도네시아 수도인 자카르타와 인근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2000억 원 규모의 까리안 광역상수도 국제경쟁입찰사업을 한국수자원공사 컨소시엄이 현지 기업과의 경쟁 끝에 1월 5일에 최종 수주했다고 밝혔다.까리안 광역상수도 사업은 2015년 6월에 착공하여 내년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인 자카르타로부터 약 50km 거리에 있는 까리안 댐을 수원으로 하여 자카르타주, 땅그랑시, 남땅그랑시 3개 지자체에 하루 약 40만 톤의 수돗물을 공급하는 사업이다.우리 정부는 한국의 물관리 정책과 기술 전파를 위해 인도네시아 정부와 지속적으로 교 공공·정책 | 서혜지 기자 | 2021-01-07 15:43 새만금에 국내 대기업 최초로 2조원 투자 본격화 새만금에 국내 대기업 최초로 2조원 투자 본격화 새만금개발청는 「창업클러스터 구축 및 데이터센터 유치」 “산업투자형 발전사업” 사업자 공모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약 2조원 규모 투자를 제안한 SK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새만금청은 사업제안서의 현실성, 구체성, 새만금 내부개발 촉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SK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이번에 선정된 우선협상자와 협상을 거쳐 11월경 사업협약 및 사업자지정 절차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산업투자형 발전사업”은 첨단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창업 클러스터와 글로벌 정보통신(IT) 기업을 겨냥한 데이터센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9-16 15:11 수열에너지 그린뉴딜 대표사업으로 육성한다 수열에너지 그린뉴딜 대표사업으로 육성한다 환경부는 그린뉴딜의 대표사업으로 수열에너지를 육성하기 위한 '친환경 수열에너지 활성화 방안'을 6월 30일 열린 국무회의에 보고하고 관련 내용을 공개했다.수열에너지는 물이 여름에는 대기보다 차갑고 겨울에는 대기보다 따뜻한 물리적인 특성을 이용하여 냉난방에 활용하는 친환경에너지로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건축물의 냉각탑이 필요없게 된다.지난해 10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이하 신재생에너지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하천수도 수열에너지에 포함되어 수열에너지 확장성에 새로운 전환기를 맞게 되었다.그간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6-30 16:42 물 에너지사업 활성화, LG전자-K-water ‘맞손’ 물 에너지사업 활성화, LG전자-K-water ‘맞손’ LG전자와 K-water가 물 에너지사업 활성화에 상호협력 한다. 양사는 12일 오후 대전광역시 대덕구 K-water 본사에서 ‘물 에너지기술 공동개발 및 사업발굴’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LG전자 B2B부문장 겸 에너지사업센터장 이상봉 사장, K-water 최계운 사장 등 주요인사가 참석한다.먼저 양측은 K-water가 운영하는 댐 수면 등을 활용한 물 에너지기술을 공동개발하고 사업기회를 발굴한다. 대표적인 사업이 ‘수상태양광’ 이다. 수상태양광은 물이 시설의 열기를 식혀줘 태양광 모듈이 가장 높은 효율을 IT종합 | 신동훈 기자 | 2016-04-12 10:35 LG CNS 태양광 사업, 육상에서 수상까지 영토 넓힌다 LG CNS 태양광 사업, 육상에서 수상까지 영토 넓힌다 LG CNS가 경북 상주시 오태·지평저수지에 각각 3MW씩 총 6MW 규모의 세계 최대 수상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 완료했다고 밝혔다.상주 수상 태양광 발전소는 전체 설치 면적이 6만4000㎡(약 1만9000평) 축구장 10배 크기로 매년 8600MWh 전기를 생산, 2400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 매년 3600여톤 가량의 이산화탄소를 감소시킬 수 있어 소나무 120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다. 수상 태양광 사업은 한국의 좁은 영토에 적합한 태양광 발전 사업으로 육상 태양광 발전에서 발생할 수 IT종합 | 이광재 기자 | 2015-10-16 08: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