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유성소방서, ‘이동안전체험차량’ 신규 도입…체험교육 강화 대전유성소방서, ‘이동안전체험차량’ 신규 도입…체험교육 강화 대전유성소방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신규 도입해 체험교육 안전문화를 활성화 한다고 22일 밝혔다.이동안전체험차량은 화재, 지진, 교통안전 등 각종 재난발생 시 대피방법과 소화기 사용법, 수직구조대를 이용한 탈출체험 등 9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체험활동을 제공해 어린이의 안전의식과 대처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이용방법은 소방서 체험교육팀(042-270-1688)으로 사전에 신청하면 오는 3월 2일부터 일정에 맞춰 소방안전강사와 체험차량이 직접 현장에 방문해 교육이 진행된다.황재동 보안·안전 | 이지안 기자 | 2021-02-22 14:33 대형·특수소방차는 남성의 전유물?…운전요원 활동 여성 소방공무원 증가추세 대형·특수소방차는 남성의 전유물?…운전요원 활동 여성 소방공무원 증가추세 소방청은 전국적으로 48명의 여성 소방공무원이 대형특수소방차 운전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대형소방차와 특수소방차 운전 및 조작은 남성 대원의 업무라 여겨졌으나 최근 들어 여성의 운전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본인만의 강점을 갖기 위한 노력으로 운전담당으로의 진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전국 5299명 여성 소방공무원 중 734명(13.9%)이 화재진압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 중 34개 소방관서에서 48명이 대형특수소방차(5톤 이상)를 운전해 화재 현장에 출동하고 있다.여성 소방공무원들의 운전업무 수행으로 현장에서 공공·정책 | 김범규 기자 | 2020-06-26 15:15 소방청, 119시민수상구조대 현장배치…8월31일까지 소방청, 119시민수상구조대 현장배치…8월31일까지 소방청은 해수욕장·계곡·하천 등을 찾는 물놀이 피서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을 위해 민관합동119시민수상구조대를 8월 31일까지 현장에 배치한다고 22일 밝혔다.전국 물놀이 장소 281개소에 소방공무원과 민간자원봉사자 6615명을 배치해 인명구조, 수변안전을 위한 홍보, 안전지도, 생활안전 교육 등을 펼친다.아울러 주요 장소에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을 배치해 심폐소생술이나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 해운대해수욕장, 경포대해수욕장 등 주요 피서지 63개소에는 119구급대를 근접배치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공공·정책 | 김범규 기자 | 2020-06-22 12: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