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스코인터,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 진화 본격화 포스코인터,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 진화 본격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국내외 투자사업을 통해 올해 상반기 실적을 견인하면서 상사에서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 본격 자리매김하고 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최근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상반기 투자법인 영업이익이 832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의 214억 원 대비 약 289%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투자사업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매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매출액은 지난 2019년 약 4200억 원에서 지난해 1조 590억 원으로 상승한 뒤 올해는 상반기에만 7542억 원을 기록했다.영업이익도 지난 2019년 281억 원에서 2020년 443억 원 기업 동향 | 황민승 기자 | 2021-08-05 15:26 포스코인터, 중국에 전기차 핵심부품 ‘모터코아’ 생산거점 확보 포스코인터, 중국에 전기차 핵심부품 ‘모터코아’ 생산거점 확보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글로벌 톱티어 친환경차 부품사로의 도약에 본격 나섰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6일 이사회를 통해 중국 소주시에 위치한 모터코아 생산법인 포스코-코아(POSCO-CORE)에 대한 신주 유상증자 참여를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유상증자는 포스코가 대주주인 포스코-코아가 신주를 발행하고,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SPS가 이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투자비는 약 586억 원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410억 원, 자회사인 포스코SPS가 176억 원을 투자해 공장 부지 확대 이전과 설비 증설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기업 동향 | 황민승 기자 | 2021-07-27 15:49 포스코, 창립 53주년 맞아 ‘Green&Mobility’ 중심으로 사업 전환 추진 포스코, 창립 53주년 맞아 ‘Green&Mobility’ 중심으로 사업 전환 추진 포스코가 그룹 내 다양한 친환경차 역량을 기반으로 ‘Green & Mobility’중심의 사업구조 전환을 추진한다.포스코 최정우 회장은 창립 53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그룹 사업구조를 Green & Mobility 중심으로 전환시켜야 한다”며 “저탄소•친환경으로 대변되는 메가트렌드 전환 국면에서 포스코그룹은 철강을 넘어 전기차 강재와 부품, 이차전지소재, 수소 등 친환경 사업의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또한 “그룹의 핵심사업으로 육성 중인 이차전지소재사업의 생산능력을 증강하고, 그룹 역량을 기업 동향 | 황민승 기자 | 2021-04-02 09: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