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필수노동자 전담조직 지자체 최초 신설…뉴노멀시대 신 노동자 집중지원 서울시, 필수노동자 전담조직 지자체 최초 신설…뉴노멀시대 신 노동자 집중지원 서울시가 재난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 등 사회기능 유지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필수노동자’를 지원하는 전담 조직을 지자체 최초로 신설한다고 28일 밝혔다. 뉴노멀·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서울시가 플랫폼·필수노동자 등 시대의 변화로 출연한 신 노동자에 대한 보호방안과 산업재해 예방, 감정노동자 보호 등 안전한 일터 실현 전략을 담은 서울시 2차 노동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1차 계획이 조례제정, 인프라 확충 등 정책 추진을 위한 토대 마련과 고용의 질 개선, 취약노동자 보호라는 노동현안에 집중했다면 이번 2차 계획은 인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0-12-28 14:27 경기도, 오늘부터 ‘택배노동자 전담 지원센터’ 설치 운영 경기도, 오늘부터 ‘택배노동자 전담 지원센터’ 설치 운영 경기도가 장시간 노동, 불공정 계약, 산업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택배노동자들을 지원하고자 ‘택배노동자 전담 지원센터’를 경기도 노동권익센터 내에 설치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택배노동자 전담 지원센터’는 이재명 지사의 민선7기 도정철학인 ‘노동이 존중받는 경기’ 실현의 일환으로, 택배노동자들의 노동권익 보호를 지원하는 전담 상담창구다.택배노동자가 유선이나 온라인, 내방을 통해 상담을 요청하면, 상담내용에 맞춰 지원담당자를 배정해 심층상담 및 권리구제에 대한 안내 등의 지원을 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구체적으로 권리금·보증금 공공·정책 | 서혜지 기자 | 2020-11-17 15: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