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수부, 적조 유발 와편모류 증식 특성 밝혀…바다 탄소순환 체계 규명 기여 기대 해수부, 적조 유발 와편모류 증식 특성 밝혀…바다 탄소순환 체계 규명 기여 기대 해양수산부는 해양 단세포생물인 플랑크톤의 일종으로 적조를 유발하는 와편모류의 증식 특성을 규명한 연구결과가 세계적인 권위의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게재됐다고 11일 밝혔다.‘와편모류’는 2개의 편모(flagella)를 이용해 헤엄을 칠 때 소용돌이(와류(渦流), whirl)를 만드는 특성이 있는 플랑크톤이다. 수산생물의 기초 먹이자원이며 이산화탄소와 질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발생시키는 등 해양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너무 많이 증식할 경우 적조를 유발한다.서울대학교 정해진 교수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1-11 11:05 산업부, G20 에너지장관회의 참석…한국의 저탄소전환 노력 소개 산업부, G20 에너지장관회의 참석…한국의 저탄소전환 노력 소개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이 G20 에너지장관회의에 참석해 탄소순환경제, 에너지안보 및 시장안정성, 에너지접근성에 대해 G20 회원국들과 의견을 나눴다고 29일 밝혔다.탄소순환경제(Carbon Circular Economy)는 기존 순환경제 개념에 탄소를 도입해 감축(reduce)은 물론 재사용(reuse)과 재활용(recycle), 제거(remove)를 통해 탄소배출을 종합적으로 관리하자는 접근법으로 금년 의장국인 사우디가 주창하는 개념이다.의장국인 사우디는 청정에너지 시스템으로의 전환에 있어 탄소순환경제가 중요하며 현 공공·정책 | 김범규 기자 | 2020-09-30 09: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