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찰청,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시행…최고소음도 도입 등 경찰청,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시행…최고소음도 도입 등 경찰청은 지난 9월 1일 공포된 ‘개정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시행령’의 유예기간이 12월 1일 종료되고 12월 2일부터는 개정된 내용이 시행된다고 19일 밝혔다.개정된 주요 내용은 ▲최고소음도 도입 ▲심야 주거지역 등 집회소음 기준 강화 ▲국경일과 국가보훈처 주관 기념일 행사 보호 등이다. 기존의 경우 야간 집회소음 기준만 있어서 밤새 계속되는 소음으로 인해 수면을 방해받거나 평온이 침해된다는 민원이 많아 오전 0시부터 7시까지 심야 시간대의 주거지역 ․ 학교 ․ 종합병원 인근 집회소음은 현행 60dB(데시벨)에서 55dB로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0-11-19 09:10 심야시간 집회소음 60db→55db ‘강화’…경찰청 ‘집시법’ 시행령 개정 공포 심야시간 집회소음 60db→55db ‘강화’…경찰청 ‘집시법’ 시행령 개정 공포 경찰청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1일 공포되고 3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12월 2일부터 시행된다고 2일 밝혔다.이번에 개정된 시행령의 주요 내용은 ▲심야 주거지역 등 집회소음 기준 강화 ▲최고소음도 도입 ▲국경일과 국가보훈처 주관 기념일 행사 보호 등이다.종전의 경우 야간 집회소음 기준만 있어 장기간 발생하는 소음으로 인해 수면을 방해받거나 일상생활의 평온이 침해된다는 민원이 많았다. 이에 따라 오전 0시부터 7시까지 심야 시간대의 주거지역 ․ 학교 ․ 종합병원 인근 집회소음은 현행 60dB(데시벨)에서 5 공공·정책 | 김범규 기자 | 2020-09-02 10: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