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도, 2023년까지 방사능 안전망 확충...자체 검사 기능·인력 완비 경기도, 2023년까지 방사능 안전망 확충...자체 검사 기능·인력 완비 경기도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무단 방류 결정에 대응해 오는 2023년까지 경기바다와 수산물에 대한 자체 방사능검사 기능과 인력을 완비한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매년 도내 모든 음식점과 판매점에 대한 수산물 원산지 단속을 강화한다.경기도는 지난 27일 이재명 경기도지사 주재로 5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일본 정부 오염수 방류 관련 경기도 대응정책’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경기도는 일본의 결정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관련된 중대한 사안으로 여기고 지난달 긴급대응 전담조직(TF)을 구성, 이번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05-28 14:13 제주 해양수산연구원, 제주연안 수산물 방사능 검사 추진 제주 해양수산연구원, 제주연안 수산물 방사능 검사 추진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연안에서 양식 또는 어획된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에 나선다.제주 해양수산연구원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따라 제주 연안의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오는 6월부터 방사능 검사를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해양수산연구원은 농수산물품질관리법 제61조에 따라 생산단계의 양식수산물에 대한 항생물질, 중금속, 금지물질, 방사능 등 도내 수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안전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도내 육상양식장 50개소의 양식수산물에 대해 방사능 물질인 세슘, 요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05-24 18: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