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안부, 태풍 미탁 붕괴현장 조성해 ‘급경사지 붕괴 예측’ 실증실험 실시 행안부, 태풍 미탁 붕괴현장 조성해 ‘급경사지 붕괴 예측’ 실증실험 실시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29일 작년에 발생한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붕괴된 급경사지와 유사한 현장을 조성해 실증실험을 실시한다.이번 실증실험에서는 현장 조사를 통해 파악된 급경사지의 특성을 반영해 깊이 1.5m의 토층과 그 아래에 물이 통과하지 않는 불투수층을 가진 급경사지를 조성하고 강우에 의해 붕괴되는 상황을 모의할 계획이다.실험의 적용조건은 태풍 미탁 내습 시 강원 삼척과 경북 울진, 영덕에서 발생한 주택지 인근 급경사지 붕괴사고 당시의 집중호우 상황을 반영했다.급경사지 붕괴징후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계측센서를 활용 공공·정책 | 김범규 기자 | 2020-06-29 10: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