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입장객 서울식물원의 유동인구 수혜지, 마곡역 한일 노벨리아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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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입장객 서울식물원의 유동인구 수혜지, 마곡역 한일 노벨리아 타워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1.1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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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마곡신도시에 위치한 서울 식물원(서울 보타닉파크)이 지난 10월 임시 개장해 임시개장 2개월여만에 100만명 정도가 방문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는 5월 아시아 최대규모를 갖춰 정식개장을 할 경우 더욱 더 많은 유동인구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마곡신도시는 서울식물원뿐 아니라 LG등 150여개 기업의 입주가 완료되고, 강서구청(예정), 강서세무서와 출입국 사무소 등이 함께 건립되면 향후 주거, 산업, 업무, 환경여건이 최적으로 구비된 서울 대표 자족도시가 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식물원의 유동인구와 마곡역세권의 수혜를 동시에 누리는 한일 노벨리아 타워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마곡역 한일 노벨리아 타워는 지하5층~지상 9층, 상가 96실 및 오피스 118실을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가 마곡역 6번출구까지 직선거리 약 100m 거리에 위치해 있고, 건물 중앙에 폭 5m 이상의 보행자도로로 이어져 있어 편리하게 역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마곡의 메인 도로인 공항대로와 마곡중앙로의 교차점에 위치한 C12블럭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오피스•상가 복합시설에 소액투자가 가능해 희소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배후수요 역시 탁월하다. 홈앤쇼핑 본사를 이웃하여 있고, 인근에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 넥센, 이랜드 등 대기업뿐 아니라, 100여개 이상의 강소기업도 위치해 있다. M밸리 아파트단지 9천세대(약 2만여명)가 있고, 바이오, 의료산업단지도 인접해 있다. 특히 마곡역 일대에 스타필드와 신세계 백화점까지 입점하면 소위 ‘몰세권’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마곡의 코엑스라 불리는 MICE 특별계획구역이 신세계 쇼핑몰과 인접하여 조성되며, 이화여대 서울병원까지 건립되면 관련업무 기업과 종사자들로 인해 365일 내내 고정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배후수요의 3박자라고 하는 상주인구, 상주 직장인, 유동인구의 모든 것을 갖춘 마곡역 한일 노벨리아 타워는 대규모 오피스 투자의 부담을 줄인 맞춤형 섹션오피스를 도입하여 오피스텔처럼 소액투자자도 쉽게 접근 할 수 있으며 근린생활시설도 특화설계를 적용하여 1층 오픈광장과 옥상층 하늘정원, 휴게공간 및 테라스공간 등 입주민과 이용고객의 편의를 위한 설계로 상품성을 극대화하였다.

분양관계자는 “마곡 프리미엄을 고려한다면 한일 노벨리아 타워를 투자리스트에 올릴 만하다”며 “일부 선호되는 층은 이미 마감을 앞두고 있어 관심 있는 투자자는 걸음을 빨리 옮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금력 탄탄한 신뢰의 한일개발(주)이 시행시공을 맡았으며, 무궁화신탁이 자금관리를 책임진다. 홍보관은 5호선 발산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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