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올레드 TV 대중화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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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레드 TV 대중화 앞당긴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5.1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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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新 곡면 올레드TV 599만원에 예약판매

▲ LG 올레드 TV는 고유의 ‘WRGB’ 방식을 채택 ▲4컬러 픽셀로 정확하고 깊은 색상 재현 ▲컬러 리파이너(Refiner) 기술로 폭넓은 시야각 제공 ▲빠른 응답속도로 잔상 없는 화면 등 독보적인 화질을 제공한다.

LG전자가 가격을 낮춘 곡면 올레드 TV 신제품으로 ‘꿈의 화질’ 시대를 앞당긴다.

LG전자는 12일부터 55형 곡면 올레드 TV(모델명: 55EA9700)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25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30일부터 배송한다.

LG전자는 캐시백을 통해 이 제품을 599만원에 판매한다. 예약판매 기간에 구입한 고객에게 10만원 상당의 스포츠용품 상품권도 제공한다.

이 제품은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4.9mm의 초슬림 두께를 구현했다. 곡면 TV임에도 시야각에 따른 색상의 변화가 거의 없다. 드라마, 스포츠, 영화,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장르의 방송시청 환경에서도 일반 LED TV보다 더욱 정확한 색상과 깊이감 있는 화질을 제공한다.

LG 올레드 TV는 고유의 ‘WRGB’ 방식을 채택 ▲4컬러 픽셀로 정확하고 깊은 색상 재현 ▲컬러 리파이너(Refiner) 기술로 폭넓은 시야각 제공 ▲빠른 응답속도로 잔상 없는 화면 등 독보적인 화질을 제공한다.

또 티유브이 라인란드(TUV Rheinland), 인터텍(Intertek), 독일 전기기술자협회(VDE:Verband Deutscher Elektrotchniker.e.V) 등 세계적 권위의 인증기관으로부터 색 정확도 및 표현력, 화면 균일도, 명암비 등 곡면 TV의 우수한 화질에 대해 인증 받은 바 있다.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올레드 TV 대중화를 앞당기는 한편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LG 올레드 TV에서 진정한 곡면 TV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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