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이어폰 브랜드 ‘웨스톤’, 서울재즈아카데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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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이어폰 브랜드 ‘웨스톤’, 서울재즈아카데미 후원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5.0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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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톱가수들의 70%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프리미엄 이어폰 브랜드 웨스톤(수입원-사운드캣)이 서울재즈아카데미에서 주최하는 세계적인 드러머 ‘이상민 그룹 마스터클래스&워크숍’을 후원한다.

이상민 드러머는 현재 뉴욕과 서울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는 뮤지션으로 지난 2년간 뉴욕 블루노트에서 다수의 공연을 갖으며 영 라이언으로 각광받고 있다.

▲ 국내 톱가수들의 70%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프리미엄 이어폰 브랜드 웨스톤(수입원-사운드캣)이 서울재즈아카데미에서 주최하는 세계적인 드러머 ‘이상민 그룹 마스터클래스&워크숍’을 후원한다.

세계 유수의 뮤직페스티벌에 참가하고 야마하 사의 인도스먼트, LIG그룹의 2014년 레지던스 뮤지션 외 최근 이소라 신보의 연주 및 믹싱 마스터링 등 미국 프러덕션을 진행해준 장본인이다.

함께 내한하는 뮤지션들은 훨씬 유명한 젊은 뮤지션(50세 미만)들 중에선 현재 뉴욕과 세계 음악씬에서 가장 각광받는 대단한 뮤지션들이다.

캐세이 벤자민(Casey Benjamin)은 그래미 R&B 수상한 ‘로버트 글래스퍼 익스페리먼트’의 오리지날 멤버이자 프로듀서 겸 멀티 플레이어로 힙합과 재즈를 접목하고 새로운 사운드를 구사해서 모든 실용음악생들의 우상이다.

또 레오 제노베세(Leo Genovese)는 지난 5년간 최고의 재즈 베이시스트로 자리잡은 세상에서 가장 예쁜 뮤지션 ‘에스페란자 스팔딩’의 전속뮤지션으로 모든 공연을 함께 하는 피아노&키보디스트로서 완전 차원이 높은 음악을 구사한다.

그 외에도 베이시스트, 기타리스트 모두 현 세대 실용음악 뮤지션들이 추구하는 최상의 그루브, 사이키델릭, 블루스를 블랜딩해서 스튜디오와 무대에서 가장 바쁘게 일하는 뮤지션들이다.

한편 이번 클래스를 주최하는 서울재즈아카데미의 원장인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은 웨스톤의 엔도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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