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상권을 지켜줄 정직한 프랜차이즈를 고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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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상권을 지켜줄 정직한 프랜차이즈를 고르는 법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9.01.0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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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프랜차이즈 가맹계약이 체결되기 전까지는 수시로 연락을 취하던 가맹 본부, 그러나 정작 운영을 시작한 후에는 연락조차 잘 닿지 않는 경우가 존재한다. 이에 분통을 터뜨린 경험이 있는 창업자들이 적지 않을 것임은 쉬이 짐작할 수 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 피해자들이 사전에 정보수집 단계를 거치지 않은 것일까? 분명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심사숙고를 거친 후에 계약을 맺었음도 불구하고 이런 일이 어째서 빈번히 일어나며 프랜차이즈 가맹 계약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지, 어떻게 하면 이런 사례들의 주인공이 되지 않고 알짜배기인 착한 프랜차이즈를 선택할 수 있을지는 모든 예비 창업자들의 공통된 고민거리일 것이다.

어떻게 해야 정직한 프랜차이즈를 고를 수 있는지, 유망프랜차이즈창업 중 하나인 ‘누구나홀딱반한닭’이 답을 내놓았다. 머리글자를 따 ‘누나홀닭’이라고 불리는 이 프랜차이즈는 인간미 넘치는 운영 철학 덕분에 가맹점들이 자신 있게 주변에 창업을 추천하는 곳으로 입소문이 나 있다. 

‘누나홀닭’의 한 관계자는 “가맹하는 점포가 늘어날수록 상권 보호가 미흡해진다. 이에 가맹점은 같은 브랜드끼리도 경쟁을 하게 되며 제 살 깎아먹기가 되는 반면, 본사는 가맹점 개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를 통해 수익이 발생하는 기이한 수익구조를 가진 프랜차이즈들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누나홀닭은 가맹점의 출점 과정에서 본사에 지불하는 수수료가 거의 없기 때문에 가맹점의 영업이 성황을 이뤄야 본사도 성장할 수 있는 상생구조이다. 그렇기에 가맹점의 원활한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밖에 없다”며 “프랜차이즈와의 가맹계약을 통해 창업을 하려면 이런 식으로 상생하는 수익구조를 가진 곳과 손을 잡는 것이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새해를 맞이하여 창업으로 새로운 길을 열어보고자 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프랜차이즈 선택에 도움이 될만한 지표를 제시한 누나홀닭은 치킨창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는 예비 창업희망자들에게 1:1 상담을 통해 맞춤설계를 제시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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