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솔루션, 스마트폰 연동 차량용 블랙박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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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솔루션, 스마트폰 연동 차량용 블랙박스 인기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5.0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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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솔루션이 자사 ‘차눈 와이파이’ 제품의 오토쉐어 기능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차눈 시리즈 중 인기 품목으로 자리잡았다고 밝혔다.

오토쉐어 기능이란 차에 충격이 가해졌을 때 자동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에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해당 동영상 링크를 원하는 상대에게 자동으로 전송해 주는 기능이다.

세미솔루션은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할 수 있어 예상치 못한 돌발사고가 발생했을 때 즉각 대처할 수 있게 됐다며 무엇보다 와이파이(WiFi) 기능을 활용하기 때문에 영상 다운로드 및 공유 기능 사용중에도 블랙박스 녹화는 지속된다는 차별화된 강점도 있다고 설명했다.

차눈 와이파이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실시간 영상 재생, 녹화영상 재생, 자동 사고 신고, 주차위치 저장, 블랙박스의 설정변경 등 다양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특히 고급형 기존 HD 블랙박스 대비 약 2배 정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는 풀 HD기술을 채용했으며 140도의 넓은 시야각을 확보해 사각지대에서 발생한 사고까지 포착할 수 있다고 세미솔루션은 강조했다.

한편 보급형 ‘차눈2 와이파이’는 HD 화질의 2채널 제품으로 넓은 시야각은 물론 전후방 모두를 감시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의 안전성을 높였다. 여기에 기존 차눈1 시리즈와 사출물 호환사용으로 원가 절감을 통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에 공급하고 있어 소비자의 제품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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