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용 파일전송 솔루션 전문기업 이노릭스(대표 권흥열)가 IT 관련 토털 솔루션 전문기업인 인터페이스정보기술(대표 박준규)과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터페이스정보기술은 실험 및 분석업무를 진행하는 실험실을 위해서 고안된 정보관리시스템인 LIMS(Laboratory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업무와 함께, 공공이나 금융, 유통, 물류 분야 등의 기업들에 IT 정보시스템 컨설팅이나 계획, 설계, 개발, 구축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SI 업무를 주로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인터페이스정보기술의 SI 사업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나 경찰청 등 공공기관에서 성공적으로 적용되면서 공공분야 전문성을 강화해온 기업이다. 또한 인터페이스정보기술은 컨설팅 업무에 있어 컴퓨터시스템밸리데이션이나 프로젝트 관리, ITA/EA 등에도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인터페이스정보기술의 고차원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희생자 신원확인 시스템과 유전자 실험정보관리시스템, 과학적 범죄분석시스템 등의 과학수사 전문 솔루션과 제약품질정보관리시스템인 ‘팜메이트(PharmMate)’, 의약품 바코드 통합관리시스템인 ‘팜트랙(PharmTrac)’, 화학 및 전기전자 정보관리시스템 등이 있다.
이러한 인터페이스정보기술의 제품은 일동제약과 경찰청, 대검찰청,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은행, 서울특별시 등 주요 공공기관은 물론 각 분야의 대기업에서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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