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파일전송 솔루션 전문기업 이노릭스가 토털 IT 서비스 전문 기업인 유큐브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큐브는 신기술도입과 시스템 유연성 증대, IT 효율성 강화, 통합 유지보수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인프라 IT 환경 구축 사업과, 공공과 아울러 교육, 국방, 금융 등에 특화된 시스템 통합업무, 전문가 인력 확보와 경영 핵심 역량 강화, 전문성 확보, 경비 절감 등의 IT 관련 아웃소싱 서비스에 특화된 기업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엔터프라이즈 포털 플랫폼인 ‘유스코로나 포털(uSCorona Portal)’과 비용효율적인 분석 플랫폼인 ‘유스코로나 파라셀(uSCorona ParAccel)’,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 적용된 ‘유스코로나 클라우드(uSCorona Cloud)’ 등이 있다.
유큐브 기술력을 사용하고 있는 곳은 검찰과 공정거래위원회, 관세청, 국세청, 기획제정부 등 국내 주요 정부 및 유관 기관이며 옥션과 오라클, SAP, 삼성SDS 등의 글로벌 IT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권흥열 이노릭스 대표는 “시스템 통합에 있어 데이터의 효율적인 관리는 필수적이고 이를 기반으로 전체 시스템의 성공적인 운영을 보장 받을 수 있다”며 “따라서 이번 유큐브와의 파트너 계약은 유큐브의 최첨단 업무에 있어 탄탄한 기술적 바탕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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