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시작되는 미래’ 주제 ‘시스코 커넥트 코리아 2014’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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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시작되는 미래’ 주제 ‘시스코 커넥트 코리아 2014’ 개막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4.2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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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인터넷 통해 변화될 미래 비전·기반 기술 제시

시스코코리아(대표 정경원, www.cisco.com/kr)가 29일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1층 그랜드볼룸에서 ‘시스코 커넥트 코리아 2014(Cisco Connect Korea 2014)’를 성황리에 개막했다고 밝혔다.

‘여기서 시작되는 미래(Tomorrow Starts Here)’를 주제로 29, 30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만물인터넷(Internet of Everything)의 비전과 함께 만물인터넷 현실화를 위한 기반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1000여명의 시스코 고객 및 파트너, IT 관계자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29일 기조연설에서 정경원 시스코코리아 대표는 ‘만물인터넷 비전과 시스코 전략’을 주제로 만물인터넷의 청사진과 함께 전반적인 시스코의 만물인터넷 전략을 제시했다.

▲ 시스코코리아가 29일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1층 그랜드볼룸에서 고객과 파트너, IT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스코 커넥트 코리아 2014(Cisco Connect Korea 2014)’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막했다. 사징은 정경원 시스코코리아 대표가 ‘만물인터넷 비전과 시스코 전략’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

이후에는 데이브 웨스트 시스코 아태지역 시스템 엔지니어링 및 아키텍처 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나서 만물인터넷 시대를 위한 시스코의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킹 및 아키텍처 전략을 소개했으며 성일용 시스코코리아 부사장은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센터의 발전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시스코코리아는 양일간 통신사업자, 협업, 데이터센터,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보안 등 5개 부문별로 각각 트랙을 운영하며 다양한 주제로 교육 세션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만물인터넷 시대를 맞아 어떤 실질적인 대비를 해야 하는지 등의 일반적인 지식부터 각 부문별로 시스코가 완비한 만물인터넷 솔루션과 기술까지 두루 숙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 밖에도 시스코코리아는 20여개 파트너와 함께 전시 부스를 운영, 만물인터넷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30일에는 IT 및 네트워크 엔지니어를 위한 파워 기술 특강 및 질의응답 특별 세션도 마련해 참석자들이 만물인터넷에 대한 궁금증을 모두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경원 대표는 “과거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던 엄청난 변화와 기회를 수반한 만물인터넷 시대에 성공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는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준비가 필요하고 수년 앞서 만물인터넷 시장에 대비해 온 시스코는 인프라와 아키텍처 측면에서 어떤 큰 변화를 수반해야 하는지 어떤 구체적인 기술을 수용해야 하는지 등 만물인터넷 현실화를 위한 충분한 준비를 갖춰 왔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내 기업과 정부 모두 만물인터넷 시대에 걸맞게 인프라를 혁신해 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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