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 기숙사 內 학교폭력 제로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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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 기숙사 內 학교폭력 제로화 ‘앞장’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4.2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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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서장 최철수) 여성청소년계가 관내 순창고, 제일고 등 기숙사 운영 학교 4개교(기숙형 학원 1개소 포함)에 대해 현지 진출, 학생과 사감 등을 대상으로 기숙사 내외 학교폭력 안전도에 대한 설문조사, 전반적인 운영 실태, 기숙사 내외부 취약 요인 점검, CCTV 설치·운영 실태 등 기숙사 내외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학교폭력 및 청소년 안전 위협 사항 등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최철수 순창경찰서 서장은 “최근 발생한 진주 모 고교 기숙사생 간 폭행 사망사건 및 인접 광주 지역 학생들의 연이은 자살사건 등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심각성이 다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다수의 학생들이 숙식을 함께 하는 기숙사에 대해 면밀한 실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 관내에서는 학교폭력으로 인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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