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스국제거래소, 유럽 에스토니아에 블록체인기술 법인설립 허가 절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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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스국제거래소, 유럽 에스토니아에 블록체인기술 법인설립 허가 절차 진행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8.12.2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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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디올스와 ㈜필립스멀티(대표 손용현) 최기재 회장은 “유럽 에스토니아에서 전자시민권증을 취득하고 블록체인기술 법인 설립을 하기 위해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블록체인 법인을 설립하면서 기존 거래소인 빗썸, 업비트, 바이낸스, 후오비 등 국내외적으로 유명 코인거래소와는 전혀 다른 기반으로 거래소를 완전하게 자체 기술로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4일 최 회장은 1인당 국내총생산이 세계 38 위인 유럽 에스토니아(Estonia) 정부에서 발급하는 E-레지던시(E-residency)를 받았다고 전하며 ‘E-레지던시’는 에스토니아에서 코인거래소 및 ICO 허가를 받기 위한 기본적인 절차로써, 전자 시민권이 있어야 모든 사업 등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디올스국제거래소‘는 비트코인, 비트코인 캐시, 이더리움, 이더리움 클래식, 이오스, 리플, 에이다 등과 자체 기본으로 만들어진 디올스 기반으로 한 8가지의 기반은 모두 가능하며, 특히 필립스코인과 레드엔젤코인 그리고 문화예술 아트코인 등이 상장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올패스코인은 주유소 및 주차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코인도 역시 상장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디올스 국제거래소에 상장되는 위 기반으로 한 모든 코인은 블록체인으로 만든 전자상거래와 QR코드를 활용한 곳에는 포인트가 아닌 현금처럼 실시간의 가격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블록체인으로 한 전자쇼핑몰인 CCM에서는 실제 코인의 실시간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앞서 언급한 8가지 기반의 어떠한 코인도 디올스국제거래소에서는 거래를 위한 거래소가 아니고 기축통화가 될 수 있다고 전한다.

김훈 연구소장은 “디올스국제거래소는 보안이 완벽하다. 디올스 국제거래소는 해쉬펀션(Hash function)으로 블록체인화 한 정보를 왜곡 시켜 해커들이 조합하는데 오랜 시간이 소요 되어 할 수 없도록 설계했다. 

또한 이번 인공지능 AI를 활용한 PCS(Personal Case Search). BCS(BlockChain Case Search). CBR(Case Based Reasoning. 사례기반추론시스템)의 보안 기술을 적용하여 해킹을 방지하는데 더 큰 효력이 있다”고 말하며, “이는 기존의 해킹방지와 다르게 알파고의 인공지능이 계산을 푼다고 가정할 경우 약 1년2개월이라는 기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디올스국제거래소는 에스토니아의 법적 근거를 마련 후 일본 또는 해외에서 대규모 국제 해킹대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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