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체가 은은한 샴페인 골드&화이트 색상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인 무선 키보드&마우스 ‘라푸-9160’을 국내에 출시했다.

라푸는 무선기기 전문 글로벌 브랜드로 IT기기답지 않은 패셔너블한 제품 디자인과 사용 편리성, 혁신성, 소재 적합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인정받아 2010년부터 연속 5년 IF디자인상을 수상했고 전세계 54개국에 다양한 제품을 수출하며 유럽과 미국 소비자 선호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로이체가 국내에 독점 수입 유통을 하고 있다.

라푸-9160의 키보드는 최소 두께 5.6mm의 초슬림 무선 팬타그래프 키보드로 키보드 본체의 프레임과 뒷면을 일체형 스테인리스로 제작해 유사 플라스틱 제품에 비해 안정성, 내구성 및 키보드를 누르는 타건감이 뛰어나며 키패드까지 내장됐음에도 최대 길이 34cm밖에 되지 않는 슬림한 사이즈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라푸-9160의 마우스는 손에 딱 잡히는 콤팩트한 사이즈의 샴페인 골드·화이트 투톤 컬러 디자인의 제품으로 AVAGO의 1000DPI 고성능 인비저블(Invisible) 센서를 탑재했고 우레탄 재질의 빠르고 정확한 스크롤 휠을 탑재했다.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샴페인 골드&화이트 색상의 조합으로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장점인 이 제품은 무선 IT기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라푸만의 고급 전원 설계 기술로 배터리 하나로 키보드 24개월, 마우스 12개월 사용이 가능하며 작은 사이즈임에도 키패드의 내장과 리시버 수납 및 간편한 멀티미디어 제어 기능 등 사용자 편이성 또한 우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