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시큐리티시스템즈가 ‘201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서 3개의 제품들이 ‘커뮤니케이션’과 ‘카메라’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품질 보증이자 동시에 오직 그 해의 최고의 디자인에게만 주어지는 상이다.
카메라 부문에서는 얇고 슬림하며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보쉬 디니온(DINION) IP 5000’이 영광을 차지했다. 디니온 IP 5000은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현대적이면서도 절제된 디자인의 조화로 심사위원들을 매료시켰다.
커뮤니케이션 제품군에서도 2개의 보쉬 제품들이 수상했다. ‘플레나 매트릭스(PLENA Matrix) 8구역 콜 스테이션’은 유행에 구애 받지 않는 세련된 실버와 매트한 블랙 색상이 곡선형 디자인과 잘 어우러진다. 또한 이 카테고리에서 DCN 멀티미디어 또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DCN 멀티미디어’는 훌륭한 음질과 더불어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을 특징으로 내세운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