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상도 구현이 불가능한 성능의 아날로그 카메라들로 인해 점점 네트워크 영상 감시 제품들을 많이 선호하는 추세다. 하지만 비용과 설치 편의성을 고려했을 때 영상 감시 환경을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간단히 전환하기란 여간 까다롭지 않은 선택이다.

삼성테크윈(www.samsungcctv.co.kr)이 출시한 ‘비욘드(Beyond) 시리즈’는 HD급의 고해상도와 탁월한 성능 대비 만족스러운 효율성으로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비욘드 시리즈의 가장 돋보이는 특장점은 1000TV본(1280H) 해상도를 바탕으로 고화질 영상 감시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점이다. 네트워크 카메라에서만 구현 가능하던 HD급의 선명한 화질을 아날로그 카메라로 볼 수 있어 작은 피사체도 놓침 없이 포착한다.

삼성테크윈의 최신 W7 칩셋을 탑재한 ‘SCB-5000·5003·5005’, SCD-5083, SCV-5083은 고해상도와 더불어 강력한 WDR(120dB)를 지원, 역광 상황에서도 뛰어난 보정 효과를 자랑하며 0.03룩스(Lux, 컬러)의 야간 저조도 성능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안개보정(Defog) 및 템퍼링(Tampering), 디텍션(Detection), 카운팅(Counting) 등 다양한 지능형 영상 분석 기능을 내장했고 더욱 개선된 노이즈 저감 기술인 SSNRⅣ 탑재로 최상의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P-아이리스(Iris) 및 ABF(Auto Back Focus) 기능을 지원하는 SCB-5005는 보다 세밀하게 포커스를 제어할 수 있으며 SCD-5083·SCV-5083은 3.6배(2.8~10㎜) 가변 초점렌즈를 내장했다. 반달 돔 SCV-5083은 IP66&IK10 등급을 획득해 여러 설치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다.

또한 16·8·4채널 DVR SRD-1676D·1656D·876D·476D는 최대 950TV본(1280H) 고화질 영상을 480fps 실시간 녹화 및 동축 제어할 수 있고 VGA·MDMI 출력을 통해 고해상도 디스플레이가 가능하다.

강화된 네트워크 성능과 함께 특정 영역에 대한 스마트 검색, 템퍼링 알람 기능을 지원함은 물론 미리 보기·재생중 백업·정지영상 제공 등 사용자 편의성이 탁월하다.

삼성테크윈의 CMS와 연동하거나 스마트 폰으로 모니터링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영상을 볼 수 있다.

삼성테크윈은 1000TV본 아날로그 카메라·DVR 비욘드 시리즈가 다변화되고 있는 영상 감시 시장의 수요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최상의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신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samsungcctv.co.kr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070-7147-8772~8로 문의하면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