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체가 라푸(RAPOO)의 국내 독점 수입 유통업체로 25cm의 컴팩트한 사이즈에 다기능 멀티터치패드를 탑재한 무선 키보드 ‘라푸 E2700’을 출시했다.

라푸는 무선기기 전문 글로벌 브랜드로 IT기기답지 않은 패셔너블한 제품 디자인과 사용 편리성, 혁신성, 소재 적합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인정받아 2010년부터 연속 5년 IF디자인상을 수상해 왔으며 5GHz 무선 기술을 개발해 혼선 없이 사용 가능한 다양한 무선장비들을 개발하고 있다.

라푸 E2700은 25cm의 사이즈에 미니키보드와 멀티 터치 기능의 터치패드를 탑재한 무선 컴팩트 키보드로 윈도8에 특화된 기능을 가진 터치패드를 마치 스마트폰을 사용하듯이 조작해 간편하게 PC 및 스마트TV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최소 5.6mm 두께의 스테인레스 재질 키보드로 뒷판의 몸체를 일체형 스테인레스로 만들어 플라스틱 재질의 키보드에 비해 안정성 및 내구성이 뛰어나며 스테인레스 재질의 백플레이트는 헤어라인 처리가 돼 있어 디자인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터치패드는 익히기 쉬운 제스쳐 기능으로 다양한 작업을 손쉽게 할 수 있으며 키보드 상단에 13개의 멀티미디어 단축키를 내장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조작을 손쉽게 할 수 있다.

로이체 마케팅 담당자는 “휴대하기 편리한 사이즈에 가벼운 무게, 다양한 기능의 터치패드로 손쉽게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스마트TV 및 윈도8 사용자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