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차이나소싱페어’ 참가 아이나비 블랙박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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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차이나소싱페어’ 참가 아이나비 블랙박스 선봬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4.1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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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가 세계적 규모의 정보통신 전시회인 ‘2014 춘계 차이나소싱페어’에 참가해 아이나비 블랙박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팅크웨어는 단독 부스를 구축, 보다 공격적으로 자사 브랜드를 홍보하고 해외 신규 시장 확보를 시작한다. 특히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900 마하’와 ‘아이나비 FXD900 뷰’를 비롯해 해외 시장을 겨냥한 전용 제품으로 한국 차량용 블랙박스 기술력을 선보인다.

팅크웨어 블랙박스의 영상 저장기능을 극대화한 ‘듀얼 세이브(Dual Save)’ 기능은 이벤트 녹화시 마이크로SD 메모리와 내장된 NAND 플래시 메모리에 동시에 영상을 우수한 저장해 영상저장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충격 및 고온에 대한 내구성 ▲배터리 방전 ▲화면 출력 등 블랙박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고려한 144가지 항목의 품질 테스트를 통과했다.

팅크웨어는 CES와 차이나소싱페어 등 꾸준한 전시참여로 북미, 러시아, 싱가폴 등 다양한 국가와 계약을 협의중에 있다. 특히 북미 시장은 올해 상반기에 대형 유통채널과 계약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세부적인 해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팅크웨어는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우수한 품질의 자사 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올해는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로 세계적인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콩에서 개최되는 춘계 차이나소싱페어는 세계적인 규모의 정보통신 전시회다.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바이어 위주의 전시회로 참여 업체만 2100여개에 달한다. 홍콩 차이나 소싱 페어는 세계 주요 무역 박람회를 운영하는 전문기업 글로벌 소시스가 주최하는 아웃소싱 전문 전시회이며 이 회사는 2004년부터 세계 각지에서 연간 약 60회 이상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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