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이크로, ‘NAB 2014’서 UHD 4·8K 위한 컴퓨팅 전시
상태바
슈퍼마이크로, ‘NAB 2014’서 UHD 4·8K 위한 컴퓨팅 전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4.11 15: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라스베이가스에서 열리는 ‘NAB(National Association of Broadcasters) 쇼 2014’에서 최신의 시스템을 전시했다.

이 중 엔비디아의 최신 비주얼 컴퓨팅 어플라이언스(Visual Computing Appliance)인 엔비디아 아이레이(Iray) VCA와 슈퍼마이크로의 사상 최대의 랜더링 속도 및 성능을 보이는 4U 8x GPU 슈퍼서버(R) SYS-4027GR-TR은 엔비디아의 가장 강력한 GPU 8개를 사용해 쌍방향의 컴퓨터 모델들의 사진과 동일하게 프리비지를 구현하고 최고의 정확성으로 최종적 프레임을 랜더링한다.

큰 메모리 집약적 편집 프로젝트의 경우 슈퍼마이크로의 새로운 멀티프로세서(MP)시스템 SYS-4048B-TRFT는 쿼드 인텔 제온 E7-8800/4800 v2(155와트t TDP)프로세서를 최대한 활용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해 6TB 메모리, 48×2.5인치 핫스왑 HDD/SSD, 12Gb/s SAS3, 11×PCI-E 3.0 슬롯, 듀얼 10G베이스-T포트를 지원한다.


12×GPU를 지원하는 팻트윈(FatTwin)과 30×GPU 지원하는 슈퍼블레이드(SuperBlade)는 고밀도, 대규모 랜덤팜 클러스터(render farm cluster) 응용프로그램에 최대 컴퓨팅 성능을 구현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또한 많은 스토리지 요구량을 충족시키기 위해 슈퍼마이크로는 초고밀도/성능 90×핫스왑 3.5인치 HDD/SSD를 지원하는 양면 저장 스토리지 제이보드(JBOD, Double-Sided Storage) 솔루션을 내놨다.

HD와 UHD 4·8K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슈퍼마이크로는 인식, 생산, 세계적 유통 애플리케이션까지 끝과 끝을 잇는 다양한 완제품 서버 및 저장 솔루션을 가지고 있다.

찰스 리앙 슈퍼마이크로 회장겸 최고경영자는 “슈퍼마이크로는 방송 및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생태계의 핵심 인프라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적화된 완제 서버 및 스토리지 솔루션 선도업체”라며 “자사의 시스템은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고 업계에 이를 따라올 자가 없고 2노드 4U 팻트윈(FatTwin)에 12×GPU를 장착하고 있으며 해상도가 우수한 미디어, CG, VFX 생산용 7U 블레이드 폼펙터에 전방위적 1U 랙을 장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슈퍼마이크로의 대용량, 광대역 스토리지 솔루션은 대부분의 12Gb/s SAS3, 최대 작업흐름 생산량을 위한 여분의 자동안전장치인 NVMe, CiB 등에 사용가능한 고성능 데이터 보호 기술등 항상 업계 선도적으로 판매된다”며 “미디어 방송 산업에서 컴퓨트와 스토리지의 필요성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슈퍼마이크로는 필요에 따라 확장할 수 있는 가장 비용효율적인 솔루션을 내놨다”고 전했다.

한편 디에스앤지시스템은 4월 한달간 서버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중 추첨을 통해 제주항공권 2매(50만원 상당)/호텔 식사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