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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프로젝트 레밋(REMIIT), 이데일리 블록체인 포럼 2018(EBF2018) 참가

박지윤 기자l승인2018.12.10 14:48:29l수정2018.12.1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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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박지윤 기자] 11월 2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이더랩 주관으로 개최된 이데일리 블록체인 포럼 2018(EBF2018)에 레밋(REMIIT)이 참가했다. 이데일리 블록체인 포럼 2018은 블록체인 기술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과 그에 따라 변화할 산업 지형과 정책을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플레이어들과 함께 진단해보고자 개최됐다. 레밋(REMIIT)은 ‘Remittance’와 ‘IT’의 합성어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송금 프로젝트이다.

레밋은(REMIIT) 해외송금 시스템의 불합리성을 해결하고자 등장했다. 레밋(REMIIT)은 기존 해외송금이 사용하는 스위프트(SWIFT)망은 느리고 비싼 비효율적 방식이고 환율은 국가간의 정치적, 경제적 실리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동하며, 환전저비스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의 수수료 또한 제각기 다르다는 점을 지적한다. 

레밋은 이에 대한 해법으로 블록체인을 제시했다. 1세대 블록체인 기술의 핵심인 분산원장을 통한 투명성과 보안성 그리고, 2세대(이더리움 등)의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와 확장성, 그 후 꾸준히 제시되어온 블록용량과 속도처리 향상을 이용해 해외송금과 결제 비즈니스에 혁신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레밋의 핵심 기술은 RSC(REMIIT Smart Contract)다. RSC는 기존 스마트 컨트랙트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해외 송금/결제 과정에 참여하는 다양한 참여자들이 더욱 유기적으로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RSC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는 참여자들이 transaction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용 메시지 채널을 통해 커뮤니케이션과 공유가 가능하게 됨으로써, 최적화된 방식으로 계약을 투명하게 체결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 컨트랙트 본연의 기능인 보안성과 에스크로 기능이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를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레밋은 RSC(REMIIT Smart Contract)의 매개 화폐로서 REMD를 사용하려 한다. 암호화폐는 환전을 위해 필연적으로 외부 거래소에 의지할 수밖에 없는데, 이 과정에서 가격 변동이 발생할 수 있으며 안정성을 위협받게 된다. 

외부 가격변동 상황으로 내부 비즈니스 생태계가 변동성이 커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부용 암호화폐인 REMI와 내부용 암호 화폐인 REMD를 설계했다. REMI는 외부 시장에 대한 완충 역할과 내부 시장에서의 정책 시행을 위한 도구로써 REMD 의 안정성을 위한 조절 기능을 갖는다. REMI의 도움 아래 REMD는 내부 비즈니스를 위한 안정성의 토대를 얻게 되며 REMD Decentralized Exchange (REX)를 구축함으로써 유동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RSC와 REMI 토큰의 발행으로 해외 송금과정이 효과적으로 활성화 된다면, 이를 토대로 Payment(결제) 인프라까지 비즈니스 전 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다는 계획이다. REMIIT은 RSC를 유기적으로 결제 영역까지 연계시키기 위한 프로토콜(RPGP:REMIIT Payment Gateway Protocol)을 설계했다. 

RPGP를 통해 다양한 Payment provider들과 관련 비즈니스 참여자들은 RSC와 연계하여 해외 비즈니스를 개척할 수 있다. 이는 RSC 참여자들이 기존 송금을 넘어선 비즈니스 영역으로 나아갈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레밋의 목표다.

한편 레밋(REMIIT)은 최근 IEO를 마무리 하였으며, 내년 로드맵 완수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프로젝트 레밋이 기성 해외송금 기업들 사이에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기대된다.

박지윤 기자  parkjy12055@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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