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 최근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률이 둔화됨에 따라 시장 구조가 개편되고 있다.
지난 9월부터 하반기 프리미엄 시장선점을 위해 전년도 대비 약 한 달가량 일찍 출시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9를 시작으로 5개의 카메라(펜타카메라)를 탑재한 LG전자의 LG V40, 투트랙 전략을 선보인 애플의 아이폰XS, 맥스, XR 등 신규 스마트폰의 잇따른 출시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 되었지만 반면, 비싼 금액에 부담을 느껴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들의 반응은 냉랭했다.
이에 따라 ‘국대폰’ 은 신규 스마트폰 출시로 인해 뒤로 밀려난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할인율을 강화했으며 주력 판매 모델 개편을 통해 새롭게 진행 될 12월 특가 모델리스트를 공개했다.
내용에 따르면 국대폰이 공개한 12월 특가 모델리스트에는 갤럭시S8, LG V30, 갤럭시S9, 노트8, 아이폰7 등 세대지난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포함하여 중저가, 보급형 스마트폰 등 총 30여 종 스마트폰이 포함되어있다.
현재 국대폰에서는 갤럭시S8, LG V30 0원, 갤럭시S9, 플러스, 아이폰7, LG V35 20만 원대, 갤럭시노트8 40만 원대, LG V40 50만 원대 판매 중이며 갤럭시A6,A7, A8 2018, A8 STAR, 갤럭시와이드3, ON7 프라임, LG Q7 등 중저가 스마트폰은 전부 0원에 판매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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