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제이스트림, 日서 비디오 솔루션 확장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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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제이스트림, 日서 비디오 솔루션 확장 협력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4.1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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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수익화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의 글로벌 제공업체인 픽셀(Piksel)이 일본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인 제이스트림(J-Stream)과 새로운 파트너십을 형성해 제이스트림이 픽셀 비디오 플랫폼의 공식 리셀러가 되고 이 플랫폼(www.piksel.com/products/#ovp)을 제이스트림 미디어라이즈(MediaLize, www.jstream.jp/service/delivery/medialize)로 화이트라벨링한다고 발표했다.

마크 포르투 픽셀 최고 제품 책임자는 “제이스트림과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제이스트림을 도와 미디어라이즈를 출범하게 돼 기쁘다”며 “일본의 콘텐츠 생성, 수집 및 배포업체와의 이번 파트너십으로 이 기업의 비디오 자산에 대한 도달과 리턴을 극대화하는 강력하고도 즉각적인 액세스를 갖게 됨에 의심의 여지가 없고 미디어가 사업이든 아니면 사업을 지원하든 픽셀의 비디오 콘텐츠 솔루션과 제이스트림 미디어라이즈가 시청 경험의 화질을 저해하지 않고 비디오 콘텐츠를 방송함으로써 최대의 혜택을 얻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선택권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픽셀 팔레드(Piksel Palette)의 일부인 픽셀 비디오 플랫폼은 전세계 약 1000개 기업이 사용하고 있으며 연간 45억건의 비디오 뷰와 4만건의 라이브 스트리밍 이벤트를 기록한다.

이 플랫폼은 웹사이트 로쿠(Roku) 채널, 모바일 앱,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 디지털 사이니지 및 대형 이벤트 스크린 등 무수히 많은 기기에 비디오 콘텐츠를 관리, 측정, 수익화 및 방송하기 쉽게 하는 SaaS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의 특징으로는 라이브 및 실황 같은 방송, 24/7 실시간 지원, 화이트 라벨링, 멀티 사이트/타임 이전 방송, 완전하게 맞춤화된 브랜드 비디오 플레이어에서의 디스플레이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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