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출시 스마트폰도 직구처럼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상태바
해외 출시 스마트폰도 직구처럼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4.09 17: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파크, ‘해외 출시폰 특가 기획전’ 오픈

인터파크(www.interpark.com)가 블랙베리, 엑스페리아 등 해외에서 출시된 인기 스마트폰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터파크는 최근 외산 스마트폰의 직구족 증가 추세와 이동통신 3사의 순차적인 영업정지로 인해 스마트폰 구입 창구가 축소됨에 따라 ‘해외 출시폰 특가 기획전’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또한 인터파크는 원활한 정보 제공을 위해 검색창에서 ‘해외폰’을 입력하면 바로 기획전 정보를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해외 출시폰 특가 기획전에서는 리서치인모션의 블랙베리 시리즈와 소니의 엑스페리아 시리즈, 노키아, HTC, 모토G 등 프리미엄 외산 스마트폰 총 15종을 특가에 선보이며 오는 21일까지 구매 확정 고객에게 I-포인트 1만점을 추가로 증정한다.

주요 제품인 블랙베리 Q10(44만2610원)과 블랙베리 Q5(33만5330원)는 블랙베리 특유의 퀴티 자판 기반의 제품으로 많은 타이핑을 필요로 하는 문서 작업에 유용하며 국내 통신사에서 정식 유통되지 않아 희소성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33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구동이 가능한 블랙베리 Q5는 이통사 영업정지 이후 포털 사이트 핸드폰 관련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가 높다.

풀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6.4인치 스마트폰 소니 엑스페리아 Z 울트라(55만6080원)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4에서 대상을 받은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16:9 비율의 디스플레이로 멀티미디어를 즐기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이 외에도 블랙베리 Z30, 엑스페리아 Z1 컴팩트, 엑스페리아 Z2, 엑스페리아 T2 울트라, HTC ONE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기획전 제품 모두 이통사 약정기간이 없으며 LTE 요금제뿐만 아니라 3G 요금제로도 사용 가능하다. SKT와 KT 또는 같은 통신망을 이용하는 MVNO(알뜰폰) 사용자는 USIM을 꽂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결제일로부터 1년까지 무상 AS 및 1인 1기기 구매에 한해 전파인증비 면제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