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 미니-ITX ‘기가바이트 GA-B85N’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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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현, 미니-ITX ‘기가바이트 GA-B85N’ 출시
  • 최영재 기자
  • 승인 2014.04.0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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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현시스템이 6Gbp 속도를 지원하는 mSATA 포트를 탑재는 물론 미니-PCIe 슬롯과 오디오 전용 DAC-UP USB 포트를 적용한 미니-ITX 플랫폼 ‘기가바이트 GA-B85N’ 메인보드를 정식 출시했다.

GA-B85N 메인보드는 온-보드 6Gbps mSATA 슬롯을 탑재해 간단한 mSATA의 장착만으로 시스템의 퍼포먼스는 강화시키고 PC 내부공간 활용성을 높임은 물론 SSD+HDD 캐싱 기술인 인텔의 ISRT를 사용 할 수도 있어 다양한 메리트를 제공한다.

또한 온-보드 미니-PCIe 슬롯을 지원해 무선랜/블루투스 모듈 장착시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와의 자유로운 연결이 가능함은 물론 WiDi를 지원하는 인텔 무선랜을 사용할 경우 디스플레이 무선 공유가 가능해 각종 미디어 공유 및 업무 협업에 적합한 스마트 컴퓨팅 환경 구축에 큰 메리트도 제공한다.


또한 1만원 상당의 무선랜 모듈 연결 케이블을 기본 동봉해 쉽고 편리하게 무선랜 모듈 장착에 용이함을 제공한다.

GA-B85N 메인보드는 후면에 위치한 기가바이트 DAC-UP USB 포트는 최상의 음질 구현을 위해 별도의 USB 오디오 DAC 장치를 사용하는 사용자를 위해 탑재됐다. DAC-UP USB 포트는 독립적인 전원 공급 설계를 적용해 불안정안 전원 공급으로 발생할 수 있는 노이즈를 최소화시켜 일반 USB 포트 사용 대비 최대 2배 정도의 맑고 깨끗한 프리미엄 사운드를 제공한다.

인텔 B85 칩셋 기반의 GA-B85N 메인보드는 인텔에서 제공하는 보안 성능 및 생산성을 높여주는 6가지 올인원(All-In-One) 매니지먼트 툴로 구성된 인텔 SBA(Small Business Advantage)과 네트워크 트래픽을 사용하는 PC방에 최적화된 네트워크 최적화 유틸리티 LAN 옵티마이저 기능 등을 지원해 PC방 및 소규모 비지니스 구축에 큰 메리트를 제공한다.

GA-B85N 메인보드는 기가바이트만의 하드웨어 등급 표준인 울트라 듀러블4 플러스 설계가 동일하게 적용된 것이 특징으로 전원부에 채용된 로우어(Lower) RDS(on) 모스펫은 일반적인 모스펫 보다 전원부 주변 온도를 낮추고 안정성을 크게 높이고 오랜 시간 시스템을 사용해도 쾌적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기가바이트 울트라 듀러블4 플러스 설계는 고급화된 부품을 채용해 내구성을 극대화 했으며 고온 다습한 국내 여름 기후에 강한 유리섬유 PCB와 내구성과 발열 해소를 위한 5만Hr 100% 솔리드 캐패시터를 채용해 시스템 안정성 등급을 크게 높였다.

또 새롭게 선보인 시스템 통합 관리 툴인 기가바이트 APP 센터를 탑재해 운영체제 내에서 시스템 BIOS 업데이트와 시스템 팬 컨트롤과 같은 시스템 퍼포먼스등 시스템 모니터링 기능을 지원해 실시간으로 시스템의 온도와 전압을 확인 할 수 있어 발열 및 과부하로 인한 문제를 직접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6Gbp 속도를 완벽 지원하는 mSATA 포트를 탑재는 물론 미니-PCIe 슬롯과 오디오 전용 DAC-UP USB 포트로 미니-ITX의 장점에 퍼포먼스를 극대화한 GA-B85N 메인보드는 11만원 후반대(Open Price)에 출시돼 작지만 강한 컴팩트 PC를 선호하는 게이머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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