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세계 50대 보안기업’에 8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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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 ‘세계 50대 보안기업’에 8년 연속 선정
  • 김지윤 기자
  • 승인 2018.11.2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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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인식 전문기업으로는 유일해

[CCTV뉴스=김지윤 기자] 바이오인식 전문기업인 슈프리마가 보안업계 최고 권위의 글로벌 보안매체인 A&S International이 선정하는 세계 50대 보안기업 랭킹인 ‘Security 50”에 8년 연속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 가장 공신력이 있는 보안업체 랭킹으로 평가되는 ‘Security 50’는 공시 및 공개자료를 기반으로 성장률과 지속가능성, 안정성 등 다양한 재무분석을 통해 출입보안, 영상감시, 홍오토메이션, 통합보안솔루션 등 물리적 보안 분야의 가장 영향력 있는 상위 50개 기업을 매년 선정하여 발표한다.

2018년 Security 50에는 보쉬, 한화테크윈, 하이크비전 등 유수의 글로벌 보안제조사가 선정 되었으며 그 중 아시아 기업이 30개사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유럽 12개사, 북미 7개사, 중동 1개사 순으로 선정되었다.

슈프리마는 지난 2011년부터 8년 연속 Security 50에 선정되었고 2018년 랭킹에서는 바이오인식기술 기반의 출입보안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되어 뛰어난 기술력과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슈프리마 문영수 대표는 “과거에는 바이오인식기술이 보안목적 위주로 사용되었다면 지금은 스마트폰과 같이 보안성과 편의성을 목적으로 기술이 진보됨에 따라 사용자의 수용도가 높아지고 많은 디바이스와 실생활에 적용되고 있다”고 말하며 “혁신적인 기술력과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바탕으로 바이오인식 전문기업으로써는 유일하게 2018 A&S Security 50 랭킹에 선정되었다.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과 제품을 기반으로 바이오인식 1등기업을 넘어 글로벌 통합 보안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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