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 ‘윈도XP 마이그레이션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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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니스, ‘윈도XP 마이그레이션 캠페인’ 진행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4.0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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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니스가 윈도XP에서 윈도7·8 등의 상위 및 최신 버전의 OS로 시스템 및 데이터를 안전하게 이전하도록 지원하는 ‘윈도XP 마이그레이션(Migration) 캠페인’을 한시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윈도XP에 대한 기술 지원이 종료됨과 동시에 MS는 8일 이후 윈도XP에 대한 버그 수정, 보안 패치 업그레이드 등의 기술 지원을 제공하지 않는다. 지원 종료일이 연장됐다는 일부 외신 보도가 있었지만 MS는 일부 보안 기능에 대한 지원만 내년 7월14일까지 연장하는 것으로 ‘최소한의 지원책’만을 내놓은 상태다.

최근 시장조사기관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국내 윈도XP 운영체제 사용률은 1년전 33%에서 현재 14.97%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나 10대중 1.5대의 PC가 여전히 윈도XP를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이는 개인 사용자를 포함한 점유율로서 방대한 전사 시스템을 모두 마이그레이션 해야 하는 공공이나 교육기관과 기업 등이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지원 종료에 따른 시스템 재해 및 보안사고 발생 등의 사태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 있어 파장이 차후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윈도XP 사용자들은 기존에 저장된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등을 새로운 OS 기반 PC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마이그레이션이 가능한 PC 백업 솔루션을 이용해 새로운 시스템 사용의 적응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아크로니스코리아는 캠페인 기간중 기업 내 전사 시스템 마이그레이션 및 시스템 백업 방법에 대한 정보 및 교육 자료를 요청하는 고객에게 기업의 IT 인프라 운영 상황에 맞춘 최적의 시스템 마이그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크로니스 백업 앤 리커버리 11.5는 기업 및 기관의 데스크톱과 랩톱을 위한 시스템 및 데이터 백업·복구 솔루션이다. 윈도 2000부터 최신 8.1까지 모든 버전의 호환이 가능하며 MBR(부팅영역) 파괴 및 각종 시스템 오류로 PC 작동이 멈추더라도 F11 키를 눌러 빠르게 복구할 수 있다. 탁월한 작업 속도를 통해 평균 4시간 이상 소요되는 백업이 30분~1시간 내 가능한 것도 큰 장점이다.

또한 복구된 새로운 PC에 시큐어존(Secure Zone) 을 생성해 백업 이미지를 저장해두면 차후 어떠한 외부 공격에도 안전하게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어 갑작스런 사이버 테러 및 해킹, 바이러스 감염 등에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이미 국내 3000여 고객사가 사용하고 있으며 높은 고객의 신뢰도와 기술 안정성을 자랑하는 아크로니스의 시스템 및 데이터 백업 솔루션을 통해 기업 고객은 대량의 PC 마이그레이션을 비용과 시간적인 측면에서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아크로니스는 밝혔다.

현재 아크로니스코리아는 제품을 구입하는 기업, 공공기관 및 교육기관 고객에게 최대 60% 이상의 할인된 가격으로 영구 또는 연간 라이선스를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다. 5월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당장 OS를 상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하거나 전사적으로 시스템 및 데이터 이전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기업 및 기관에게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구매 수량에 따라서는 저작권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사이트 라이선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비용 절약과 편의성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구매 고객에게 ‘힐링 여행’을 위한 주유 상품권 또는 여행 상품권이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크로니스코리아 총판사 단군소프트(www.tangunsoft.com, 02-6206-2512), 에스씨지솔루션즈(www.scgs.co.kr, 02-828-67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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