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가맹점과 함꼐하는 ‘상생전략’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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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가맹점과 함꼐하는 ‘상생전략’ 주목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8.11.2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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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제너시스 BBQ는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 라는 남다른 경영이념을 충실히 실천해 나가고 있다.

윤홍근 회장은 가맹점주를 ‘패밀리’ 라고 호칭하며 한 명 한 명을 소중한 동반자로 여긴다.

‘한국형 프랜차이즈 시스템’ 을 구축했다고 평가 받는 제너시스 BBQ 그룹의 윤홍근 회장은 제너시스 BBQ의 성장 동력으로 본사와 가맹점 간의 원활한 관계를 통한 커뮤니케이션과 상생 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1999년 윤홍근 회장이 처음 BBQ를 설립했을 당시부터 시작되어 온 윤홍근 회장의 경영철학이다. 이에 따라 윤회장은 회사를 설립할 당시부터 가맹점주의 교육을 강조하며, 2개층 밖에 있지 않은 사무실의 절반을 교육장과 실험실로 사용한 바 있다.

현재는 치킨대학에서 가맹점주들에게 메뉴 조리, 서비스, 마케팅 등 사업 전반의 모든 것을 전수하여 매장운영에 서툰 예비 가맹점주들을 ‘전문외식경영인’ 으로 육성해 주고 있다.

윤홍근 회장은 “프랜차이즈는 아무리 좋은 아이템과 시스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하더라도 혼자서는 성공할 수 없는 사업이다.” 라고 강조한다. 이에 따라 패밀리(가맹점주, 이하 패밀리)와의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해 나가고 있다. 이 또한 회사 창립 이래로 지속되어 왔던 것으로 프로그램을 시대와 상황에 맞게 변화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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