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기 힘든 하체비만, 허벅지살 빨리 빼는 꿀팁
상태바
빼기 힘든 하체비만, 허벅지살 빨리 빼는 꿀팁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8.11.13 16: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CTV뉴스=이유정 기자]대다수 여성들이 한번쯤 고민하는 신체부위가 있다. 바로 매번 다이어트에 실패하게 되는 ‘허벅지살’, ‘종아리살’, ‘엉덩이살’과 같은 하체 부위다. 날씬하거나 마른 몸매의 여성일지라도 식습관이나 체형, 유전 등과 같은 원인에 따라 하체비만 다이어트를 고민하게 된다.

하루종일 서 있거나 앉아있는 여성의 경우 허벅지와 종아리 등의 하체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하체비만이 생기기 쉽다. 물만 마셔도 하체가 붓고 살이 찐다고 느끼는 것은 실제로 마시는 물 때문이 아니라 이러한 생활 습관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저녁만 되면 종아리나 발이 부어 유난히 무겁게 느껴지거나 신발마저 꽉 조이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하체의 붓기를 해소하는데 집중해야 한다.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고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등 걷기에 시간을 투자하며 허벅지살 빼는 습관을 들여보자.

만약 걷는 운동이 싫다면 가볍게 자전거를 타는 것도 허벅지살 빼는 운동에 효과적이다. 자전거를 타면 하체의 근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은 물론 혈액의 양이 증가되면서 하체에 쌓여 있는 불필요한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어 하체비만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자기 전에는 족욕이나 반신욕을 하고, 수시로 마사지를 하면서 풀어주는 것이 좋다. 잘 때에는 높은 쿠션이나 베개를 다리 사이에 놓고 심장보다 높게 두면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데 도움이 된다.  

평소에 여성질환은 없는지 확인할 필요도 있다. 생리를 시작하는 시점, 산후 조리 과정, 폐경이 되는 시점부터 하체 비만이 급격히 늘어난다는 점은 주의 깊게 살펴볼 점이다. 자궁이나 난소에 문제가 있는 경우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하체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저염식∙저칼로리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하체비만을 가진 사람의 경우 짜게 먹는 경우가 많으므로, 염분 섭취를 줄이기 위해 저염식 다이어트 식단으로 구성하고 낮은 칼로리 음식인 야채 혹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앤뷰티 다이어트 관계자는 “하체 비만이 걱정된다면 평소 변비나 여성질환은 없는지, 짜게 먹거나 하이힐을 자주 신고 누워있는 생활을 즐기는 등 잘못된 생활습관은 없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최대한 일상생활에서 운동과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고 이것으로 쉽게 개선되지 않는다면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다이어트 전문 제품의 도움을 받으면 하체비만을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제약의 앤뷰티 다이어트는 바른 영양섭취와 적절한 운동습관을 제시하는 동시에 체중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체지방 감소 및 운동력 증진에 효과적인 ‘돌외추출물’, 복부지방 연소효과를 지닌 녹차 추출물 ‘카테킨’, 지방 배설을 증가시키는 ‘키토산’ 등 특허기능성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이 기사는 외부 제휴 콘텐츠로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