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안전체험마을’, VR통한 실감형 안전체험 가능해...14일 일산 킨텍스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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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안전체험마을’, VR통한 실감형 안전체험 가능해...14일 일산 킨텍스서 열려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8.11.1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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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2018 안전체험마을’은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서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올해 행사에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안전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 종합 안전전시회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와 함께 개최되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안전체험 교육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행사라고 밝혔다.

실제 항공기 내부를 재연해둔 세트에서의 대피요령 및 기내 비상장비체험과 심폐소생술, 화재 대피요령, 풍수해체험, 싱크홀체험, 자살예방, 성폭력대처 등 영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를 위한 안전체험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 VR을 통한 전쟁 및 지진 등의 재난 상황, 여객선 해상 사고, 건설추락 사고 현장 등을 가상현실 속에서 직접 체험해보고 대피요령을 익힐 수 있어 참관객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안전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다. 전쟁 및 지진 등의 재난상황, 여객선 해상 사고, 건설추락 사고 현장 등을 가상현실 속에서 직접 체험해보고 대피요령을 익힐 수 있다.

또한, 이번 행사는 범국민적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18 안전체험마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방재/화재안전, 산업/건설/생활안전, 교통/해양안전 등 각 분야별 첨단 안전기술을 선보이며, 2018년 11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한편, 이번 행사를 운영하는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국내 안전산업 활성화를 위해 ‘15년부터 매년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분야 종합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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