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 1% 럭셔리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러시아의 명품 커스텀 브랜드 ‘CAVIAR 캐비아’가 국내에서 정식 런칭기념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러시아의 명품 커스텀 브랜드인 ‘CAVIAR 캐비아’의 국내 런칭기념 파티는 11월 11일(일) 저녁 강남 르메르디앙 호텔에 위치한 클럽 ‘버닝썬’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캐비아의 초호화 럭셔리 제품을 첫 선보일 예정이다.
‘CAVIAR 캐비아’는 관대함, 부유함, 전통 아름다움과 같은 특징을 반영하며 모든 제품들은 금, 티타늄, 카본, 다이아몬드 등을 완벽한 세공을 통해 장식하는 초호화 럭셔리 아이템으로 모든 작업은 오랜 경험과 실력을 겸비한 장인의 수작업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고가의 특별판을 제작해온 캐비아는 명품 아이폰을 제작, 명품 스마트폰을 찾는 이들로부터 주목을 받은 바 있는데, 이전에는 갤럭시S7, 아이폰7 등 아이폰과 더불어 삼성 스마트폰의 외관을 독특하게 장식하여 판매하기도 했다.
캐비아는 현재 최신 아이폰인 아이폰Xs, Xs Max, Xr과 더불어 아이폰X, 갤럭시노트9 등 다양한 최신 인기 스마트폰을 호화스럽고 독창적이며, 희소가치까지 높게 디자인하여 출시하고 있으며, 현재 캐비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00~600만원의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다.
최근에는 후면에 태양광 패널을 탑재한 아이폰X를 제작하여 태양광 패널로도 충전이 가능한 독특한 기능까지 추가했다. 제품의 희소성을 위해 단 999대만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는데, 내장메모리 256GB 제품은 29만9000루블, 한화로 약 520만원의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찾는 이들은 상당수였다.
캐비아 관계자는 “최근 소비트렌드가 변화하며 프리미엄 럭셔리 아이템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명품 스마트폰 커스터마이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캐비아 제품은 국내 정식 런칭 전부터 인기가 높았으며, 브랜드 정식 런칭 이후 럭셔리 커스터마이징 스마트폰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캐비아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