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디비정보통신, 블랙박스 ‘프로비아’ 광고모델로 강민경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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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디비정보통신, 블랙박스 ‘프로비아’ 광고모델로 강민경 선정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4.0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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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다비치의 ‘강민경’이 블랙박스의 광고모델로 등장한다.

에이치디비정보통신은 자사의 블랙박스 브랜드 ‘프로비아’의 광고모델로 가수 강민경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많은 남성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다비치의 강민경이 섹시함과 청순함, 가창력까지 여러 방면에서 다재다능함을 뽐내고 있는 스타로 이번 광고캠페인을 통해 2014년 프로비아가 야심차게 출시한 제품 PL5000만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자체 기술력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강민경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면서 지면 광고, 라디오 광고 및 CF 광고까지 모든 촬영을 마쳤으며 4월부터 프로비아 블랙박스의 모델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한편 프로비아 PL5000은 블랙박스를 5년 동안 개발해오면서 야기됐던 고객들의 불만 사항을 분석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으로 제작한 고객 맞춤형 블랙박스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기존 블랙박스들이 주차모드시 평균적으로 3~4시간 정도만을 저장해 주말 같은 경우 앞선 영상이 지워져 버리는 한계가 있었다면 이번 프로비아 신제품은 주차시 최대 45시간까지 저장할 수 있어 주말에도 걱정 없이 모든 영상을 녹화할 수 있다는 것.

또한 보통의 차가 시동을 켜고 차를 출발 시키기까지 평균 30초 가량의 시간이 소요돼 출발하자마자 사고가 났을 경우 사고상황을 기록을 해주지 못해 문제가 됐던 부분을 프로비아 PL5000은 부팅 시간을 10초 이내로 단축해 부팅과정에서 사고가 났을 경우 생길 수 있는 영상누락을 최소화함으로써 블랙박스를 한 단계 더 진화시켰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프로비아 광고캠페인 진행과 동시에 이달 말까지 외제차 전시장(강남, 용산, 일산, 목동, 미아)에서 벤츠, 인피니티, 제규어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프로비아의 블랙박스 모델 PL1000 제품으로 구매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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