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그룹의 ICT 솔루션 및 국제 통신 사업부문인 NTT커뮤니케이션즈가 ICT 투자에 대한 수익 최적화를 모색하는 기업들을 위한 원격 인프라 관리(RIM) 및 ICT 라이트소싱(rightsourcing)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매니지먼트 원(Global Management One, www.ntt.com/gmone)’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매니지먼트 원 서비스 포트폴리오는 ICT 스택 전체를 커버해 개별 고객들의 요구에 맞추어 관리 서비스들의 탄력적인 조합을 제공한다. 내부 ICT 역량의 보완을 위해 설계된 글로벌 매니지먼트 원은 NTT커뮤니케이션즈가 가진 엔지니어링 전문 지식과 새로운 서비스, 새로운 기술, 새로운 시장에 대한 접근을 가능케 해주는 글로벌 입지를 활용한다. ICT 팀은 기계적인 관리 업무를 없애고 그 대신 기업을 위한 성장을 추진하고 가치를 창조하는 전략적 이니셔티브에 초점을 둔다.
글로벌 매니지먼트 원 서비스는 기업 WAN 및 LAN(무선 LAN 포함) 시스템과 같은 코어 인프라 구성 요소들에 대해 SLA의 지원을 기반으로 하는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는 저장소, 데이터베이스, 하이퍼바이저 관리 등 플랫폼 레이어를 거쳐서 관리된 커뮤니케이션 및 상호협력 서비스와 전반적인 거버넌스 및 ICT 전략 기획 컨설팅과 같은 사용자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서비스 레이어까지 확대된다.
서비스는 고객 비즈니스 결과물과 연계된 신뢰성 있는 SLA, 그리고 정확하고 신속한 인프라 관리를 보장하는 자동화 플랫폼의 지원을 받아 평균 사고 해결 시간을 절반으로 줄여준다.
글로벌 매니지먼트 원 서비스는 엔지니어의 95%가 150개 이상의 고유 산업 공인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는 뭄바이,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바르셀로나 등 4곳의 센터에서 먼저 개시된다.
NTT커뮤니케이션즈의 엔지니어들은 시스코, MS, 레드햇, 오라클, VM웨어, 시트릭스, ITIL, PMI, 쥬니퍼, EMC, 넷앱, 팔로알토네트웍스, 식스시그마, 블루코트, 어바이어, 기타 많은 모범관행 및 선두 기술 회사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고객들은 글로벌 매니지먼트 원 서비스를 ▲ICT 비용 절감 ▲주문에 따른 서비스 사용 ▲신뢰성 있고 신속한 ICT 운영 생성 ▲벤더 현황의 단순화 ▲새로운 시장 기회에 대한 접근 등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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