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 서귀동 상륙, 생활형 숙박시설 ‘JS라메르 2차’ 분양
상태바
제주도 서귀포 서귀동 상륙, 생활형 숙박시설 ‘JS라메르 2차’ 분양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8.10.19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CTV뉴스=박지윤 기자] 9개 공공기관이 입주한 서귀포 혁신도시를 비롯해 신화역사공원과 아시아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타운이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는 서귀동에 들어선 제주 생활형 숙박시설 ‘JS라메르 2차’의 분양이 진행 중이다.

천마종합건설이 책임 준공을 맡고 아시아신탁이 분양대금 관리에 나선 JS라메르 2차는 제주도 서귀포 헬스케어타운 인근에서 만날 수 있다. 

헬스케어타운은 상시 고용인원 4000여명에 유관 종사자까지 합쳐 3만2000여명의 고용 유발효과가 기대되는 곳으로 탄탄한 배후수요 확보의 근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JS라메르 2차는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구성되며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전 호실을 분리형 원룸 구조로 설계했다. 

총 303호실로 이뤄진 JS라메르 2차는 초기 투자비용이 낮은 소형 주택형 위주로 구성돼 있으며 제주도 서귀포 생활형 숙박시설 최초로 보일러실이 없는 첨단 난방시스템을 도입해 최대 70% 정도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게 했다.

객실 내부에 보일러실이 없는 만큼 공간 활용도 및 관리비 절감효과 등 실수요자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지는 서귀포시청 제1청사,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이중섭거리, 칠십리시공원 등이 자리한 서귀포시 중심부로 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와 이마트, 시외버스터미널, 롯데시네마, 서귀포경찰서, 국토교통인재개발원, 공무원연금공단, 국세공무원교육원 등이 위치하고 있다.

한편 제주 JS라메르 2차의 실투자금은 3~4000만원대이며 1인당 3채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