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용 전기튀김기의 새로운 패러다임, ‘Dr.Fry2’
상태바
업소용 전기튀김기의 새로운 패러다임, ‘Dr.Fry2’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8.10.12 14: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CTV뉴스=박지윤 기자] 튀김요리는 우리 생활에서 굉장히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인기 있는, 흔히 찾는 메뉴는 거의 튀긴 음식이며, 먹방에서 바삭바삭한 튀김을 씹을 때 나는 소리를 들으면 누구나 군침을 흘린다.

밀가루와 기름의 조합은 언제나 옳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음식점에서 튀김 요리를 판매하지 않을 수 없기도 하다.

그런데 튀김요리를 하려면 기름을 자주 소비해야 한다. 식용유 질에 따라 튀김 색이나 맛에 차이가 크므로, 한 번 부어서 오래 사용하질 못 해 대량의 기름을 자주 교체해야 하고, 이에 따른 비용이 많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에버트론코리아에서 출시한 ‘Dr.Fry2’는 기존 튀김기에 설치만 하면 되는 제품으로 기존 대비 식용유 소비 비용을 50% 줄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식품의 산화방지, 선도유지, 수분유지 등 식용유 소비는 줄이고 본연의 맛은 살린 제품이다.

올해 10월 1일부터 판매되어온 ‘Dr.Fry2’의 전작 ‘Dr.Fry’는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일본 내 3,500점포에 달하는 소형점포부터 미슐랭 가이드 게재점까지 도입하여 인기를 얻은바 있다.  

‘Dr.Fry2’는 특허출원 된 독자 전파진동기술인 ‘에버트론 웨이브’를 이용해 요리하는 전기튀김기이다. 식자재와 식용유가 1초당 5만번 이상 진동하게 하는 진동기술로, 기름은 기존보다 적게 쓰면서 겉은 바삭하게, 속은 수분을 그대로 간직한 부드러운 튀김요리가 완성된다. 

이에 요리 초보자도 ‘Dr.Fry2’를 사용하면 튀김요리를 쉽게 완성할 수 있으며, 조리시간도 기존보다 15~20% 줄어 손님이 많은 시간대에 유용하다. 운영 노하우가 부족한 초보 창업주도 주방을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다.

‘Dr.Fry2’의 특허기술이자 장점은 전자레인지로 재 가열해도 식감 변화가 거의 없다는 것이며, 튀김 후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식자재의 수분 유출을 방지한다는 것이다. 이에 맛을 더 높이고 기름을 적게 써 건강에도 좋다. 에버트론코리아 쇼룸에서 ‘Dr.Fry2’의 전파진동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도 있다.

한편 업체 관계자는 “11월말에 식재료의 장기선도유지고인 Freshtron(후레쉬트론)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2019년에도 와인선도유지장치, Drip less 해동장치, 육류 등의 숙성 제어장치, 수경재배의 성장촉진 장치 등 여러 응용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대표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